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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

창동거리를 꽉메운 플래시몹 2015.12.24 저녁7시 크리스마스 이브밤. 마산예총 주관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예술난장 참가자. 관객들로 창동거리와 골목에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식당. 술집마다 손님들이 가득하고 삼삼오오 끊이지 않는 모습이 옛 창동을 추억하게 하였다. 이 날 행사는 특히. 1000여명의 플래시몹 참가자들이 거리방향마다 각각 가면, 목도리. 머리띠를 두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면서 행사를 의미있게 하였dmau 무대공연 젏은이들의 춤팀. 시민들이 " 예술, 도시를 감싸다" 행사를 환호하며 맘껏 즐긴 시간이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 이브, 혹은 마지막날 타종식. 명절연휴가 되면 창동거리는 평소 발길이 없었던 시민들이 자연스레 창동을 찾아온다. 추억. 장소. 맛. ,,장소성이 유인하는 크나큰 힘이 바로 창동이다. 이.. 더보기
창동사거리 플래시몹~ 7월22일 일요일 오후 5시 창동사거리에 플래시몹이 시작되었답니다. 노홍철&싸이의 철싸의 ~녹음된 음악을 상인회사무실에서 틀어주었더니 거리는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신나는 음악에 한바탕 춤을 추는것이었다. 지나가는 사람도, 상가사람들도 갑자기 큰 음악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니 무슨일인고 궁금했는지 걸음을 멈추고 폰카를 찍고, 가게사람들은 무슨일인지 전화가 계속 걸려오고... 춤을 친 집단은 스타문화센타라는 곳을 수강하는 동아리들이었습니다. 삽시간에 춤추고 쏵~헤어졌습니다. 젊음의 기발한 행동에 ,,재미를 느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