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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욱 작가(57세_ 온전한 마산태생 성지여고 졸업. 창원대학교


7살때부터 그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50년동안 작업활동을 했지만 3번째 개인전이다,

창동예술촌 창동갤러리에서 작품을 만났다.

수묵화.농담(濃淡).일묵일화로 귀산동에서 바라본 마산의 밤풍경을 그렸다. 

어시장 현대아이파크에서 수출자유지역까지의 도시라인을 먹의 맛으로 담았다~...

11월13일 전시를 내렸다.

앞으로 한동안 작업을 하지않고 공부를 더하겠다고 한다.

700호 마산 밤 풍경을 마산에 기증하고 싶다고 한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수많은 인파로 밀려다녔던 지난 날(70년~90년),,

창동속에는 여관, 여인숙이 꽤나 많았다.

엄청난 젊은 청춘남녀들의 생활중심의 공간이었던 지난시간,

" 아지매 ~ 방하나 주이소~  아이고 ~ 우짜겄노 방이 없는데....

수많은 손님이 들나들었던 여관은 청춘남녀의 운명을 바꾸게 했던 시간,

그리고 첫사랑의 추억마저도 희미한 기억의 시간이기도 하다.

   여관의 경험은 대부분 한번쯤 있을법..

장미여관의 봉숙이, 노래가사가 대신한다.

야~ 봉숙아 말라고 집에 드갈라고
꿀발라서 놨드나  나도 함 묵어보자
아까는 집에 안간다고 데낄라 시키돌라 캐서
시키놨드만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이 술 우짜고 집에 간단 말이고
못드간다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우우우 우우 우우

야 봉숙아 택시는 머할라 잡을라고
오빠 술 다 깨면  집에다 태아줄게
저기서 술만 깨고 가자 딱 30분만 셔따 (쉬었다)가자
아줌마 저희 술만 깨고 갈께요
으흐흐 흐흐 흐흐흐

못간단 말이다 묵고 가든지  니가 내고 가든지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사랑을 찾아서 사람을 찾아서  오늘도 헤메고 있잖아~~

...다시,,

지금, 우신장여관을 만났다.(1987~2018)

창동옛 시민극장 골목 들어서자마자 다시 오른쪽으로 향해 골목을 따라들어가면

옛, 우신장여관 건물이 우뚝 있다.

올해 새롭게 이곳에서 태어났다는 이재민 주인장이 도색을 하여 깔끔해졌지만,,

그동안 이곳은 무척이나 주변이 어둡고 사람들의 발길이 드나들기 싫은 퇴색된 곳이었다.

그리고 나의 기억 (2002~2015?)으로는 당시 우신장여관을 영업했던 남자주인은

매일 아침이면  늘 부시시한 모습으로 GS25시 편의점으로 들어가 소주 두어병을 사들고

 여관으로 들어가는 모습,,

아주머니는 아들을 혜림학교 등하교시키는 모습,,,

골목 끝 창동거리에 녹슬고 낡은 우신장여관 간판을 꺼내놓여진 모습...

성행했던 시간은 잘 모르겠지만 창동상가의 쇠락과 함께 여관도 거의 영업이 되지 않았었다.

달방으로 전락하고 쾌적하지 못한 공간은 더 이상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곳이 되었었다.

최근,,,, 여관의 건물주가 1층으로 사업장을 옮기면서 골목 속 건물외벽을 무료 도색해주면서

창동희망나무, 가족나무 골목의 새로운 변화의 큰 힘이 되었다.

그리고 빈방을 선뜻 내 주어 청년작가들의 새로운 실험이 준비되었다.

16개의 빈방을 활용하여 우신장이 남기고 간 흔적을 제각기 다양한 작품으로  이 곳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얼마전 한 단체의 방문객 어르신들에게 보여드렸더니,,

 " 보이소 ~ 해설사님,,, 여기를 왜 들어가라 했는교,,  아무것도 볼게 없는데...ㅋㅋ 이러신다..

 화려한 전시가 아니라  이게 뭐지?

 익숙한 전시가 아니라 도대체 이기머꼬?

..... 작품은 가슴으로 느끼는자의 몫이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꽃보다 할매

분류없음 2018.10.11 17:55

꽃보다 아름다운 소녀들의 함박웃음이

골목에 울려퍼졌다. 동요도 부르고,,사진도 찍고 시도 함께 낭송하고,,,..

온통 행복한 하루였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그녀는 취했다.

그녀는마산 창동 속

옛 시절,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된

취기와 예술혼이 뒤범벅 되었던 그 시간,,

그 사람들을 늘 그리워하였다.

마침

탈 작품의 끈이 떨어지자,,,

즉시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한다.

" 현샘(현재호 선생님)~~ 잘삼미꺼,,, 우찌 지냄미꺼,,"

푸하하하하하ㅏ~~~~~~~~~~~

지대로다.

역시,,

정순옥작가 답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쉼없이 달려온

창동골목길 수 프리마켓 1주년,

경품 준비 및 다양한 행사아이디어가 만만찮게 재미를 본다.

샐러 곳곳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경품을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모습도 정겨웠다.

오후4시~10시까지,,

소문이 자자했었는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경품을 300개 준비했다고 한다.  모두 동이났다.

오~ 놀라워라!!

그 뜨거웠던 날씨마저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함께 하는지

고맙게도 나들이 발걸음을 지치게 하지않았다.

늦은 밤,, 하늘 위 환히 비치는 반달마저 웃으며 화답한다.

수 프리마켓 미녀들의 1년동안 쏟았던 그 열정, 고맙고 또 고맙다고!!

더우나 추우나 아랑곳 없이 1주일이 언제 지나가는지 모르게

또 다시 즐겁게 프리마켓을 변함없이 준비했던 그 마음

참으로..감사합니다,

창동예술촌 입구 골목풍경을 행복하게 디자인해주었고

사람들의 느린걸음을 즐겁게 해주어서 말이죠..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갑자기 쏟아지는 굵은비가 도심을 흠뻑 적시는 점심시간,,,

창동거리에 사람들의 발길은 뚝 끊어졌다.

흠뻑 젖은 옷깃,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생각나서 아주 오랜만에 뉴질랜드를 들어선 순간,,,

 JO아저씨네 가족들의 런치타임으로 큰 누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나누고 있었다,

가족들의 활짝 반겨주는 눈빛과 미소가 가뭄에 내리는

고마운 즐거움이 가득했다.

식탁위에 차려진 접시와 맛난 먹거리에 먼저 눈이 즐겁다.

바게트에 샐러드와 오일을 곁들여 한입 넣어주었다.

벽면에

오장군이 활짝 웃고 있다.

오랜 폭염에 굵은 단비가

잠시나마 도심의 평화가 내린듯 하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국수가 남다르다.

육수가 남다르다.

맛이 남다르다.

소스가 남다르다.

창동예술촌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 버들국수.

폭염에 입맛 없는 이들에게 한층 건강과 맛을 도와주는 버들국수.

점심시간이면 물밀듯 밀려오는 버들국수.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깔끔한 맛 버들국수.

처음 동업으로 시작하였지만 한사람은 불종거리 맛집 정식당으로!

한사람은 창동예술촌 골목에서 버들국수 상호는 그대로 사용하며

국수 맛집으로!

한치의 망설임없이 예산버들국수 이름을 그대로 담은,,

가게이름은 창동아지매가 작명!! 알랑가 몰라~~

055-247-8746

골목으로 사람을 이어주고 있으니

참 고마운 가게!

△학문당 바로 뒷문 옆    ▽창동 정근식당 바로 옆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눈망울이 커다란 작가,

코가 남다르게 큰 작가,

목소리가 시원한 작가,

이야기를 담은 부분에 색칠을 하고 굵은 드로잉을 한 작가,

액자에 신경 쓴 작가, (직접 작업)

작가의 사인이 없나봐요? 있죠~ 액자 옆면에..

 

소근소

탁자프로젝트 

정진경 1st show

창동예술촌 스페이스 1326

7.3~7.15

 

도자기에 구워진 각양각색의 표정을 담아낸 얼굴들 속에서

오만가지 이야기가 스며있는 듯 하다.

굵은 드로잉 그림 속에는 소근소근 거리는 모습.

지저귀는 새소리.

집, 해, 꽃. 반지 낀 여인,

작가의 자화상.

제각기 

웃는~

슬픈~

수다가 들려오는 듯 하다.

 

이해를 돕기위해 아주 작게 쓰여진 작가의 글을 옮겨본다.

탁자 프로젝트는 두사람이 탁자 하나를 두고 서로 이야기를 나는 것에서 시작을 한다.

사람들이 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그림 한 장에 즐겨 그 사람을 표현하여 담고자

2017년부터 2018년동안 길에서 마주친 낯선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으로 방문하여 본인은 그들이 전하는 말을 모아 그림으로 담아 참가자들의 초상화를 그린다,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의 낯선 만남은 짧으면 15, 길면 1시간동안 가장 좋았던 기억과 인생에서 가장 싫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나의 삶속에 존재하는 소중한 부분을 작가와 참가자는 이야기하며 나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마치 둘만이 존재하듯 주위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묵었던 가슴 속 감정을 참가자는 다시 낯선 행인이 되어 자기만의 길을 떠난다.

본인은 커뮤니케이터 아티스트로 일상적인 주제를 무대에 올려 재조명함으로써 평범하다고 여긴 것들을 낯설고 새롭게 생각하게 하여 일상에 스며 들어있는 예술을 발견하게 만드는 작업을 구성하고 있다. 2012년도부터 이라는 주제로 학생. 성인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로 인한 상호작용과 이해를 추구하고자 하며 공기처럼 언제나 곁에 있고 익숙한 존재인 가족을 새롭게 상기시켜 잠여자들에게

 가족” “에 대한 존재 이유를 찾아보게 한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사람의 마음과 손이 닿은 곳은

누군가에게 행복한 미소를 전해줍니다.

그렇게 어둡고 흉했던 이 곳 골목,

골목 속 이웃 대현산업개발 사모님의 작은 손길에

작은 꽃밭이 되어가고

줄기를 위해 실을 이어놓고,,,

참 고맙고 흐뭇합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아야 사랑스럽다,

딱 그렇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내서문화포럼 회원들과 함께 한 도심산책

ㅎ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강정석 선생님- 동료교사 결혼식에 간다고 뽄을 마이짔습니다요 춘추원- 요정, 오동추야 달이밝아,,,아침부터 골목에서 한껏 불렀습니다 ▽3.15마산의거로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나 떠났다.니가 가라 ..

마산야경 수묵화 700호

김미욱 작가(57세_ 온전한 마산태생 성지여고 졸업. 창원대학교 7살때부터 그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50년동안 작업활동을 했지만 3번째 개인전이다, 창동예술촌 창동갤러리에서 작품을 만났다. 수묵화.농담(濃淡).일묵일화로 귀산..

문화공간 모퉁이

진해, 그 눈부신 벚꽃의 향연을 우리 모두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정겹고 살맛나는 여좌동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리더 발굴을 우선으로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회원을 공개 모집하였고 주민..

미싱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옷수선 마흔에 시작했다76세 신조자 어무이..영감이 하던일이 망했다. 자슥들 공부시킬라꼬 5년만 할라했는데 지금꺼지 하고있다. 이걸로 4남매 공부시키고 먹고살았다..아직까지 바늘끼는 거 문제없다 ㅎ사람들이 다..

우신장여관, 그곳에 지금

수많은 인파로 밀려다녔던 지난 날(70년~90년),, 창동속에는 여관, 여인숙이 꽤나 많았다. 엄청난 젊은 청춘남녀들의 생활중심의 공간이었던 지난시간, " 아지매 ~ 방하나 주이소~ 아이고 ~ 우짜겄노 방이 없는데.... 수많..

꽃보다 할매
꽃보다 할매 2018.10.11

꽃보다 아름다운 소녀들의 함박웃음이 골목에 울려퍼졌다. 동요도 부르고,,사진도 찍고 시도 함께 낭송하고,,,.. 온통 행복한 하루였다...

현샘~ 잘계심미꺼

그녀는 취했다. 그녀는마산 창동 속 옛 시절,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된 취기와 예술혼이 뒤범벅 되었던 그 시간,, 그 사람들을 늘 그리워하였다. 마침 탈 작품의 끈이 떨어지자,,, 즉시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한다. " 현샘(현재호..

그녀들의 행복이벤트, 수프리마켓 1주년

쉼없이 달려온 창동골목길 수 프리마켓 1주년, 경품 준비 및 다양한 행사아이디어가 만만찮게 재미를 본다. 샐러 곳곳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경품을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굵은비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

갑자기 쏟아지는 굵은비가 도심을 흠뻑 적시는 점심시간,,, 창동거리에 사람들의 발길은 뚝 끊어졌다. 흠뻑 젖은 옷깃,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생각나서 아주 오랜만에 뉴질랜드를 들어선 순간,,, JO아저씨네 가족들의 런치타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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