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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상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7.19 창동 상상길의 기쁨
  2. 2016.01.12 상상길 군밤타령 (3)
  3. 2015.12.21 창동 바닥그림~즐겨봅시다 (1)
  4. 2015.10.01 창동 상상길

톡톡,,,사무실 노크소리가 들린다.. 네. ~`.

5명 한가족이 문을열고 들어온다 ..저~~미국 시애틀에서 왔습니다 상상길에 새겨진 이름을 찾기위해 왔습니더 그런데

이름 위치를 알려준 메일을 잃어버렸는데 찾을수 있을까요?

아,,,네..잠시만예..

창원시 관광과 상상길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였다..이러이러한 이야기를 전하고 찾을 수 있는 방법 없슴미꺼 했더니

이름 스펠링을 불러달라고 한다.  Benjamin  .  김 수  또박또박,,, 이름을 알려드리고 ,,1층에 잠시 내려가 기다려 달라고 앴다.

곧  전화가 걸려왔다.

 633. W라인에 있다고합니다  1층에 내려가서 함께 현장에 가보자고 하였다.. 마침,,

숫자와 알파벳을 확인하니 창동예술촌 골목 바로 앞이었다..   

" 여기있다...찾았다"  .... 너무너무 기뻐다.  ~` 블럭을 확인하고 동영상으로 찍고,,.. 

미국 시애틀에 살고있는데 한국관광공사 글로벌캠페인에 응모했었다

방학이라~한국이모네 방문겸 상상길에 새겨진 이름이 정말 있을까 하고 확인하러 왔다고 한다.

 찾아줘서 넘 감사하다고 연신 인사를 하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한복문화 체험관은 어디있어요? 묻는다.. 위치를 알려주고,,, 흐뭇한 마음으로 서로 헤어졌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불종거리 코아맞은 편 창동 상상길 입구에는 20여년동안 변함없이 군밤을 굽는

부부를 볼 수 있다.

오후3~4시쯤이면 수레 놓고 장사 준비를 하여 자정 조금 지난 시간까지

한결같이 군밤과 손님들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곳 주변 쓰레기는  묵묵히 깨끗하게 책임지고 있으며 수레도 깔끔이 인상적이다.

 

택시를 잡기 위해 앞에 서 있는 사람들, 친구들과 술 한잔 먹은 후 지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주전부리.

종이컵에 먹는 번데기. 때로는 쥐포. 말린문어를 즐기는 손님도 있다.

 

아줌마가 먼저 생밤에 칼집을 낸다.

그리고 작은 구멍마다 나란히 줄을 세워 먼저 살짝 익힌다.

다음은 아저씨쪽 열판으로 옮겨지면 그때부터 아저씨의 손놀림이 바빠진다.

'타닥 타닥' 수레밑에서 올라오는 열에 의해 껍질이 입을 열면 먹음직스런 노오란 속살이 보인다.

타지않기위해 재빨리 앞 뒤를 뒤집다가 익었다 싶으면

하나하나 겉껍질 깜끔히 벗겨내고 손님이 원하는 금액만큼 갯수를 세면서  담는다.

부서지거나, 타거나, 밤 모양새가 맘에 들지않으면 봉지에 담지 않는다.

 

따끈한 밤을 한입에 넣어 먹으면 신선함고 고소함이 듬뿍^^

기분좋은 최고의 맛!  이것이 창동 군밤아저씨만의 경쟁력이다. 

그리고 원가가 비싸도 수입밤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고집이 있다.

 

오늘밤도 변함없이 수레앞 분위기에 따라 사람들이 줄을 선다.

 "아저씨~ 5천원치 주이소" " 많이 기다리야 됨미더~"

 그냥 말없이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도,

밤을 굽고 있는 아저씨에게 말을 거는 사람도......

" 여기 밤이 최고다~ 다른 밤은 못먹는다~~

 

창동상상길  군밤수레 앞 풍경은 늘 사람풍경이 훈훈하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창동상상길에 이어 학문당길에 착시그림 작업이 시작되었다.

3종류의 그림이다. 부산에서 왔다고 하는 작가들이 1주일여 시간을 두고 밑그림.

그리고 말리고 작업에 열중이다.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저기 머하는기고" 궁금해한다.

차량진입도 막고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완성후 차량통행에 대한 걱정도 앞선다.

차없는 거리. 3D포토존을 즐길수 있는 거리가 되면 좋을듯하지만

상인들의 협조가 힘들것 같다.

 

귀여운 야구그림. 썰매타는 펭귄.  헉~ 입벌린 물하마에 무섭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

            창동예술촌, 상상길, 트릭아트 맘껏 즐기며추억의 사진^^찍으러 오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창동 상상길

분류없음 2015.10.01 11:55

상상길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상인들의 볼멘소리가 내내 이어졌다.

" 손님들이 지나 댕기도 못하게하고 이래가꼬 장사가 되겄나..

아침부터 작동하고 있는 기계의 굉음. 먼지...

 오고가는 발걸음마다 불편하고 가게앞에는 공사자재로 복잡했다.

빠른시간 내 기본공사를 하기위해 분주하게 작업을 하였지마

언제 끝나는지 시간 시간마다 불편함의 눈길이 역력했다.

 

지나가는 행인마다 한마디씩 내뱉는다

" 창원시는 돈이 썩어내리안잤나~ 멀쩡한 길바닥을 와 파노?

" 아이고 미쳤다 창동에 돈을 들이 붓는다 들이부어~

 

싱싱길은 2015한국관광공사 글로벌캠페인으로 전국에서 4개의 도시가 공모를 하였으나

창원시가 선정되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세계에서 처음으로 창원시 창동거리에 실험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유치를 위한 아이디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 30만명의 접속이 있었다고 하니 글로벌 관심에 매우 놀랍습니다

 

불종거리 앞 창동입구(빈폴)에서 창동네거리 파리바게트까지 155M거리에

25,000명의 이름을 바닥에 새긴다고 한다. 그리고  가로등조성. 흡연금지구역

간판디자인등 새로운 테마거리로 변화되어 창원시 창동예술촌과 연계하여 관광마케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10월31일로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점차적으로 주변 숙소 (게스트하우스 ) 및 다양한 먹거리의 발굴도 함께 준비해야할 계획들이 준비되어야겠죠.. 

이제는 새로운 문화로 기억되고 기록되는 창동의 감격시대가 오게 된 것이다

 


 


 


 


2015. 9.16일 상상길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20여분쯤 시간을 허락받고,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골목길을 앞세워 다녔다.첫번째 만나는 창동의 풍경은 골목에서 만난 우리국악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사)국악관현악단 휴..

늘 노크를 하면 반가이 맞이해주는 송철민 대표와 주보윤 사무국장님~

오늘도 어김없이 문밖으로 나와서 우리악기 대금소리를 직접 들려주었다.

난, 이 골목에서 늘 발걸음을 멈추어 쉬어간다.

 

다른지역에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골목에서 감상하는 해금연주..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랍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외국인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번째는 창동스튜디오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에 들렀다.

일본인 아가씨가 빅뱅의..신청곡으로 다함께 박수를 치고 리듬에 몸을 흔들었다.

 

세번째는,,

창동의 가장 오래된 빵집.. 남녀학생들의 미팅장소의 고려당을 소개하고는 빠른 걸음으로

개막식 장소로 향했다.


 


 


 

 

 

 

2015.9.16 낮 12시 드디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창동 상상길이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와 창원시의 협약식을 마치고 상상길의 프로젝트에 모두 뜨거운

환호의 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참여외국인이 직접방문하여 이름을 확인하고 상상길을 걷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상상길 신청한 외국인에게 기념품으로 꽃고무신을

선물한다...

장미숙작가가 작업.납품하게 되었다.

 

싱가포르 세자매중 막내의 이메일로

완공된 바닥. 새겨진 이름을 인증샷 전송하기로 하였다.

 

 

9월30일 수요일

 

오후시간,상상길에 이름 새겨진 것을 보기위해 찾아온 싱가포르 그레이스(엄마)와

그의 딸세자가 방문하였습니다.

이지훈디렉트의 통역으로 창동예술촌과 상상길이야기를 설명하면서

안타깝게도 공사진행 중이라 완공되지 못했음을 전달하였다.

이후 꼭 이름새겨진 인증샷을 메일로 보내주기로 약속을 나누고 기념사진도 함꼐 찍었습니다.  마침 한국관광공사 상상길프로젝트에 참가한 외국인에게 꽃 고무신을 기념으로 주문받고

 납품한 장미숙작가를 만나게되어 더욱 반가워하면서 작업실도 구경할 겸

꽃골목으로 발걸음을 이동하여 사랑방에서 차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다음 일정이 서울명동이라고 하네요.. 마산역으로 간다고 하길래100번 버스정류장까지

안내하면서 짧은추억을 서로나누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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