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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해설사

창동아지매는 골목해설사? 창원시는 2018창원관광 방문의 해를 준비하면서 관광과 주최. 진해문화원 주관으로 진해근대문화유산 골목해설사 양성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려 150명이 지원하였다고 한다. 화요반, 토요반을 나누어 각 60~70명씩 교육을 받고 있었다. 진해의 역사와 문화자원,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으며 골목해설사에 대한 인식도 매우 뜨거웠고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창동아지매 골목해설사.. 스스로 선택한 골목이야기꾼으로 나 역시 끊임없이 마산,창동 자료수집모음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진해골목해설사를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 창동골목에서 방문객들과 상호작용하고 있는 열정. 골목해설의 경험을 나누었다. 창원시가 창동아지매를 골목해설사 강사로 인정? 해줘서 좋긴좋다..ㅋ 지역에 대한 애정과 관심, 일을 즐기는 마음,.. 더보기
한복입고 골목여행 해보실래요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청춘과 함께하는 원도심 여행,,,, 한복입고 골목여행을 준비했습니다, 며칠전 홍보 후(신문, SNS) 뜨거운 댓글과 함께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8월1일부터 시작합니다. 한복대여는 무료이며 알록달록 이뿐 한복이 20여벌 준비되어있습니다. 넘넘,,,이뿌고 깜찍!!! 한복입고 골목여행 운영장소는 창동예술촌골목 사랑이 그린세상 (중성도138)과 함께 붙어있는 작은 shop입니다 055-247-014 070-8814-0141 골목 골목 발길이 멈추면서 이뿐 한복입고 꼬부랑벽화마을까지 오르락 내리락 추억의 사진을 담아보세요 더보기
4월 첫 일요일 창동예술촌 골목해설사의 하루 ▷ 문신예술골목에 있는 정순옥, 박남순작가 " 경년아,,우리 골목은 너무 춥다, 작업실에 햇빛을 전혀 볼수 없어 슬픈데 ,여기 햇빛이 너무 좋다야~~` 두 작가는 따뜻한 봄햇살에 웃음과 수다로 즐거워한다.. 일요일,,, 이 골목을 지켜주고 있어 참 좋은 엉가들이다. ▷ 아이고 `~~화장실이 엉망이다.. 빗자루 주봐라,,, 여기는 공영화장실이라 이런꼴을 보고 방문객이 얼마나 욕을하겄노,, 정순옥작가는 몸을 아끼지 않고 빗자루를 든다.. 나도 잽싸게 넘쳐버린 휴지통을 비우고 물을 틀고 빗자루로 쓱쓱 함께 말끔히 청소를 하였다... 역시,,엉가는 마산사람이다..진정한 창동인이고.. 엉가 니하고 내하고 ,,이런사람이 서너명만 더있어도 창동예술촌이 얼매나 재미나는 곳이 되겠노 그쟈 ~~아이고 무시라,,,, 공영화.. 더보기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방문 2월15일 오전 11시..몹시도 바람이 부는 아침... 창원시 여성문화홍보단 30여명이 창동예술촌을 방문하겠다는 사전연락을 받고 코아양과 앞으로 마중을 나갔다. 모임장소는 코아양과 앞이었는데.. 바람 추위탓인지 실내로 들어간 홍보단원들은 그새 입맛을 당기는 커피와 빵에 이미 푹,,, 순식간에 코아양과는 수다로 시끌벅적,.. 단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오늘의 예술촌안내를 맡은 골목해설사라고 소개 인사를 하고선 " 아따,, 예술촌탐방은 뒷전입니꺼? ㅋㅋ 얼렁 드시고 일어나입시더..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 자~ 모두 손들고 지나오이소" 했더니 모두 웃으면서 손을 들고 길을 건넜다. 홍보단의 대부분 구성원이 마산사람이어서 창동의 번성기 시절을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았다.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서 부터, 창동예술촌의 조.. 더보기
해설이 있는 예술촌투어 "예술촌이 빚어낸 감성리더십" 지난 12월27일 1월3일 1월28일 몹시도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번의 골목해설을 맡게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창동오동동 상권활성화재단에서 경남대학교 평생학습연구센타에 의뢰하여창동과오동동, 어시장에 숨어있는 예술과 역사를 현장을 함께 다니면서 ‘해설이 있는 골목여행’. ‘예술촌이 빚어내는 감성리더십’, ‘숨은 문화역사의 길을 가다’, ‘식신로드! 낭만의 어시장’ 3가지 코스를 기획해 코스에 따른 전문 해설사와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골목골목을 누비는 투어 프로그램이었다. 30개교 170여 명의 학생들이 신청을 마쳤으며 지금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참여한 아이들은 창동예술촌작가들에게 체험을 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하여 골목투어를 마치고 나면 작가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과 완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