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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토요일,,,

창동예술촌 아고라 마당에서 풍물소리가 들려온다.

노오란 깃발에 쓰여진 馬山 ..시선이 멈춘다.

경상남도 무형문화제 제38호 지정, 두 번째 맞이 마산성신대제 전승공연 시연으로

마산성신대제 전승공연 준비가 한창이다.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했던 옛 선조들의 정신적 유산이었던 성신대제를 시민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창동 골목으로 걸음걸음 닿은 연희, 굿꾼. 그리고  구경을 나온 사람들과 함께 한바탕

신명은 아고라마당을 휘 감는 시간이 되었다.

신목을 멘 목도꾼들의 소리도 하늘을 울린다.

1760년 대동법 시행으로 세금을 곡식이나 면포(綿布). 특산물로 거둔 조세물품은

가을에 거두어 창고에 쌓아두었다가 이듬해 봄철 (음력3.28)이 되면 서울로 배로 실어갔다

1905(乙巳年) 神柱를 건립하고 신위제단을 마련하여 단절된 별신제성신제로 부흥시

킨 날이 음력 328일이다. 성신대제는 조운(漕運) 제도하에서 설치된 조창(漕倉)이 생기면서

조운선의 뱃길 무사항해를 기원하기 위해 연희마당과 제를 지내면서 시작되어 250년 역사를

 지닌 마산지역의 전통축제라고 한다.

창동의 창은 조창에서 되어 지금까지 불러지고 있다.

창동골목은 조선의 시간이다,

마산성신대제가 마산성신 페스티발 대 시민축제로 이어지어야 한다.

현, 조창건물을 마산 어시장. 객주. 마산오광대등 조창으로 인한

모든 이야기 가득한 장소성으로 만들고

어시장, 창동 상인들의 행렬이 쭉 이어져 조선시대 마산포 場을 재연하고

함께 춤과 음악과 소리가  창동거리 어시장 골목마다 떠들썩 울려퍼지며

지역시민 모두가 흠뻑 젖는 연중 행사가 되어 도시브랜드 축제로 제대로 즐겨서

우리도시 정신문화가 오래오래 보존되고 이어지기를 바램하며

성신대제를 이어가고 있는 성신대제보존회, 마산문화원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해본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쉬고있는 창동식방에서 채식모임 회원들의 평화의 밥상 모임에 초대되었습니다.

음식으로 치유를 한 사람, 고기 먹지않는 사람,  유기농 밥상을 차리는 사람,,,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사람들의 얼굴은 모두가 맑고 환했습니다.

창동에 채식주의를 위해 , 점심만 차리는 채식밥상,,이렇게 먹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노오란 치자밥이 시선을 유혹합니다.

소화도 쉬이 잘 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밥상으로

평화로운 세상의 한걸음 나아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언제부터인지 난, 창동을 중심으로 한 추산동언덕, 노산동언덕, 철길과 거리.

 골목을 누비며 이야기꾼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 담겨져 있는  남의 글을 빌리고, 책의 글과 사진을 훔치고,,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면서 어설픈 이야기를 한다..

도시의 기억이 잊혀지고  장소가 사라지고 사람도 떠나가고 있지만

같은 길을 걸었던 사람과 시간들을 되 짚어보면서 매일매일 신기한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 ..

아,,너무 몰랐다,, 이런 곳에 이런 이야기가 ,,,,

마산에서 태어나서 마산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뭐 볼끼 있노,,,

뭐 별끼 있겄나,,,대체로 이랬었지,,, 하지만

사람들이 함께 한 시간앞에 미안해 한다.,

난, 행복한 꿈을 꾸어본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거리와 골목마다 스토리 문패가 쭉 이어져

누군가에게 아프고 행복한 추억을 기억케하고

소중한 역사를 다시 기억하게 하고,,,

미래세대에게 이야기 가득한 도시를 가꾸어갈수 있도록 말이지.., 

1코스  창동이바구길  (1시간 30분~2시간)

코아양과- 상상길- 금강미술관- 250년골목길- 창동명가(황금당.고려당.학문당)- 씨네아트리좀 -mbc정오의 희망곡-

 에꼴드창동 골목- 낙동양조장- 마산예술흔적골목-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3.15꽃골목(3.15희망나무)-

리아갤러리- 부림공예촌- 청춘바보몰- 조창

 

  2코스 옛동산에서 불종로 - 2시간

옛동산에 올라, 마산문학관전망대 - 호주선교사 기숙사- 마산구락부(마산야구100년표지석)- 구마산역- 백석의 길-

명도석집터- 형무소터- 3.15스토리벽- 통술골목- 3.15발원지- 다짐비- 마산스토리벽화- 춘추원-

오동동문화광장- 옥기환집- 삼성의원터- 원동무역주식회사- 남성동 성당- 수정좌- 조창

 

3코스 조각가 문신의 언덕에서 천년항구 마산포까지 3시간~4시간

꼬부랑벽화마을- 문신의 언덕 (생가.미니골프장) -추산정 터-

옛 정수장(마산박물관_)- 숲속 야외조각- 임항선그린웨이 프레임- 몽고정- 3.15의거탑-

신신예식장- 도둑놈골목-부림창작공예촌- 3.15꽃골목-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3.15희망나무-

민의소(옛 시민극장)- 학문당- 조창- 조선의 마지막 왕순종행차로-

삼성의원터- 굴강- 객주- 수협구판장- 방제언덕- 옛홍콩빠

 

4코스 7080 추억여행 1시간

희다방- 고려당- 복희집- 나드리에- 슈바빙- 해거름- 전원다방- 책사랑- 비자비- 가배 -태극당

쪽샘. 다다

5코스 창동허새비 이선관시인의 반경500M 1시간

이선관시인 유품전시장- 내가사는 4만원 단칸방- 만초-문화문고 -고모령- 성광집

- 추산동 후미끼리 골목 셋방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68세 김세환,, 행복한 자전거 매니아,,공연전날도 700Km를 달렸다고 웃으며 말하는 건강한 청년

                                                     <사진, 라상호 (사) 창동예술촌 대표

 

 

9월 첫날, 평소와 다르게 골목은 많은 사람들이 술렁이며 오르내리는 모습을

만날수 있었다.

mbc경남 정오의 희망곡 특집,창동, 가을을 열다를 기획하여 창동예술촌 아고라 마당에서

지역시민들과 한마당 추억에 빠지는 시간을 즐기기 위함이었다.

 

마침, 경남아 사랑해 LTE 현장 연결까지 기술진, 스탭, 인터뷰 할 사람을 찾는 등 본 행사 7시전에생방송 진행을 위한 분주한 현장이 미리 와서 앉아있는 사람들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었다.

 

잿빛 하늘이 행사 진행 하는동안 마음을 놓을 수 없게 하여 몇번이고 하늘을 올려보며 우째야 되노,,그러다가  예술촌 사무국(창원시)에서는

비옷을 급히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미리 나누어 주는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행사가 시작되자 순식간에 아고라 마당과 골목을 꽉 메웠다

어두운 골목의 보안등 불빛, 예술촌 설치물 불빛, 무대조명 불빛들과 어우려져

행사는 더욱 아름다운 밤이었다.

신계행 가수의 가을 노래를 들으며,,

옛 음반표지의 모습이 기억 된 시민은,,ㅎㅎ아,,, 이렇게 직접 보지않았으면 하는

아쉬움을 이야기 하였다.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데....

청춘의 추억과 기억이,,,마냥 그때 그시절인가 뭐,,,ㅎㅎ

 

창원의 대표 인디밴드 이끼밴드. 서울에서 내려온  만쥬한봉지의 청춘도 좋았고

특히,

마산출신의 난아진의 재즈음악은 완전 분위기를 관중을 압도 하였다..

출연진들이 외려 창동예술촌 분위기에 만족해하는 여운을 남겨주는 시간이었다.

 

기대하고 기다렸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잠깐 내리는 비에

우왕좌왕 하다가 금새 비가 그쳐주어 다시 환호와 함께 김세환 가수를 맞이하였다.

세시봉 김세환..

6.25전쟁이후 연극배우 김동원 아버지와 함께 어린시절 창동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머물렀다고 하며 기억을 내 놓았다.

창동길 위에 철길이 있었다....

그리고 큰 시장이 있었다..(아마도 부림시장인 듯,,,)...

옛시민극장 아래 2층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내 건  동원다방을 하였다..

7080의 추억에 모두가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계속 앵콜 앵콜 앵콜,,

길가에 앉아서,,,토요일 밤에,, 좋은걸 어떡해,,  나훈아의 사랑,,

행사에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창원시 균형발전국, 박인숙과장외 주무관,

예술촌사무국 이지훈디렉트, 김혜영큐레이트외 직원....

mbc경남 사업부, 정오의 희망곡 정은희 PD. 조복현사회자. 이철웅작가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같은공간,, 다른느낌이다

1970년대..90년대..그리고 현재~

수없이 오고갔던 사람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지난해 525..창동사거리에는 엄청난 지역시민들의

축하객들이 창동거리, 골목골목을 메웠었다.

 

기획자가 꿈꾸고 싶은 곳, 힘들었던 조성과정,

입주작가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었다.

 

뉘 알리오~ 이런 순간이 올 것이라고..

이제는 창동에 사람의 발길이 찾아들겠구나,,

창동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이구나 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출근하는 발걸음은 즐거웠고 100일축제기간동안

찾아주는, 함께하려는 사람들의 마음과 소리가 끊이지 않고

들려왔었다.

그리나...... 날씨가 뜨거워지고...다시 추워지고...

 

그러면서 작가 실 문은 말없이 내내 침묵을 지키고..

월요일은 휴촌입니다라는 문구는

내내 휴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빈 점포 살리기를 위한 사업이 다시 빈 점포의 모습인 것 처럼 ...

 

주말이면 가족과 삼삼오오 짝을 지은 친구들이 인터넷으로 소문을 듣고

먼 곳에서 찾아오는 방문객마다 하나같이 의구심의 질문을 던진다.

 

여기는 언제 오면 문을 여나요?

몇 번이나 왔는데 올 때마다 문이 닫혀있어요?” 예술촌 문 닫았어요?

 

아마 모두가 느낄 것이다.. 지금의 창동예술촌 모습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체회원, 학생들,, 마을만들기, 도시재생의 모델로 외부에서

현장방문이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으며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어제도 오늘도 골목골목을 누비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떠나간 자리가 이랬노라고,~

시간이 남기고 간 장소와 사람들의 옛 이야기를 끌어내며

과거와 현재 ,부푼 꿈의 미래를 목청껏 알리고 있다.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

창원시의 노력으로 물리적, 환경적 재생노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이러한 것에 진심으로 충분히 감사하다.

,

한 가지 창동예술촌의 정체성이 분명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원도심의 도시공간적 구조에서

긴 시간과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창동예술촌이라는 이름으로 향후 장기 마스터플랜이 있는 진정한 원도심재생의 창동예술촌으로 존재하여 구성운영 할 것인지

아니면 한시적 지원사업으로 끝이 날 것인지

지난 날 세계예술축제를 꿈꾸었던 창원시의 분명한 의지가 필요하다.

 

 

하반기쯤이면 골목에서 소소한 축제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상설공연장, 화장실, 휴게실, 아름드리 나무도 심어질 것이다.

 

매주 토요일이면 창동거리에서 펼치던

골목여행 그리고 프리마켓이 창동아고라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끼와 손으로 빚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장도

자유분방하게 꾸려갈 것이다.

골목대장과 함께 놀았던 추억의 놀이도,

누구나 와서 노래와 춤도 즐길 것이다.

 

이 모든 게 시간과 사람만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기에

1년이 지난 지금..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싶다.

상인회와 창동예술촌 작가 모두는 다르게 함께 가야할 것이다.

 

 

누구 탓도 하지도 말자.

각 입주자의 자존감을 스스로 높히면서

창동예술촌을 지금부터 예전보다 조금 더 사랑하자고 말하고 싶다.

 

 

 

사랑하면 느껴질 것이다.

사랑하면 보일 것이다.

사랑하면 골목 곳곳을 그냥 지나칠 수 가 없을 것이다.

사랑을 하는 사람은 행동 또한 다를 것이다.

 

무어 말이 필요한가

창동예술촌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보다 더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될수 있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님 들이 있기에 창동예술촌이 더욱 멋지다고

님 들이 있기에 창동거리에 사람소리가 난다고

님 들이 있기에 창동가게 마다 사람이 모여 든다고...

그 수고로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많은 지역시민들이 박수치는 그 날까지 말이다..

 

내일 또 다시 주말이 찾아오고

거리에서는 프리마켓..청소년 문화존.

거리공연으로 시끌벅적거릴 것이다.

 

창동은 그렇게 또 다시 숨 쉬고 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김호준씨는 제36대 마산예총 회장님이면서 창원시청소년관현악단의 지휘자입니다. 

 

 그는 90년대 미국유학시절에 라디오에 흠뻑 빠져 다양한 모양의 희귀라디오를 

 

  소장한 음악인생의 진귀한 사람인데요,

 

  보물,고물라디오 1,000여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마산창동예술촌 내에 라디오박물관이 조성되어진다면 

 

  이 곳에 모든 소장품을 기증하겠노라고 의지를 밝혀주셨네요^^

 

 

 

 △5월18일 오전11시 창원시여성문화홍보단 회원들이 라디오특별전을 앞두고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라디오 하나하나 마다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감탄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라디오를 어찌 금액으로 가치를 두겠는가? 정말 다양하고 특별한 라디오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라디오전시의 하이라이트는 70년 된 인형라디오 입니다.  

치마를 살짝 들어서..채녈을 돌려 라디오소리를 들을수 있으니, 남성분들이 매우 좋아라 하겠죠~ㅋ

 


 △ 피아노모양을 그대로 담은 라디오,, 사랑하는 이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편지를 쓸수 있도록

만들어진 낭만의 라디오입니다. 

 

▽약 100년전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 에 의해 발명된 축음기입니다. 

우측의 크랭크를 여러번 감은 뒤에 음악 소리를 듣는 전형적인 고전 축음기로 100년전의 음색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돌음판에 다이야몬드 바늘축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생생한 음악이 들린답니다. 

 

▽ 1950년대의 진공관라디오

 

 

▽ 다양한 생활용품의 모양(골프, 자동차, 케찹, 콜라, 추구공, 자전거,양주병등)의 라디오...

 

캐첩,양주, 콜라병등,,직접오셔서 채널을 돌려 라디오소리를 들어보세요..깜짝 놀라실겁니다.

-> 많은 라디오를 수집도 중요하겠지만 보관하기가 가장 힘들답니다.

 세계에서 10개정도 밖에 안되는 라디오도 볼수 있습니다. 가구처럼 보여지는 라디오들을 자세히 보면 70~80년이 지난 시간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당시에는 물건하나 팔기 위함이 아니라 손잡이 하나하나에도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주전자 모양의 라디오.. 손잡이 두껑을 열면 그 속에 채녈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가허리춤에 차고 다녔던 트랜지스터를 기억하시나요?

 

 

개(니퍼)가 축음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모습 

 

 김호준회장님의 니퍼이야기를 옮겨보면

-> 강아지 니퍼는 혈통도 없는 잡종에다가 이름도 없이  마을을 떠돌아 다니던 강아지였는데, 어느  한 사람의 화가가 길거리에서 웅크리고 있는 것을 보고 집으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바로 니퍼의 첫번째 주인이 된< 마크 바로>였다고 합니다. 

 

  영국 브리스톨 시의 극장에서 무대 배경을 그리는 일을 하던 마크 바로는 발치에서 머뭇머뭇 자기를 따라오던   강아지의 눈빛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게 되었고 강아지에게< 니퍼>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시작된 마크 바로와 강아지 니퍼의 따뜻한 이야기는 마크 바로가 3 후에 죽게 되어 끝나버렸다고 하네요.. 

 

  주인을 잃은 강아지 니퍼는 결국 마크 바로의 동생인 프랜시스 바로가 맡게 되었고, 동생인 프랜시스도 화가였기에 강아지 니퍼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틀리에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어느날 니퍼가 축음기 앞에서 가만히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축음기에서 흘러나온 곡은 "무도회의 권유"였다고 합니. 

 

  그 후로도 니퍼는 "무도회의 권유"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면 앞에 가서 귀를 기울이곤 했는데요, 마크 바로가 살아 생전에 곡을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강아지 니퍼는 곡이 끝나면 서로를 선택했던 첫번째 주인이 바크 마로의 목소리를 들을 있을 거라고 생각한게 아닐까요...  


  프랜시스는 니퍼가 축음기 앞에서 귀를 기울이고 있는 순간을 그림으로 옮기게 되었고 그림에 대한 권리를 빅터사에서 사게 되면서 빅터사의 마크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닌다. LP 판을 보면 EMI 음반에서도 마크를 사용하고 있고 현재에도 많은 음반사들이 그림을 마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 주인을 그리워하는 니퍼의 슬픈이야기가 숨어있죠...

 

  5월21일 화요일 오전 11시 창동예술촌 아트센타2층에서 한달동안

전시되는 라디오이야기에 발길을 놓치지 마시고  흠뻑 빠져보세요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늘 그렇듯이 ,,,도시에 어둠이 내렸다.

창동예술촌과 어우려져 있는  창동의 뒤 골목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지만

작은어깨를 나란히 견주듯 점포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창동방송국앞에 서 있다가 아주 오래전 만났던 사람과

평소 나의 지인이 함께 골목을 걸어내려오고 있는 것이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저녁을 먹을까 한다고 안내를 해달라고 하여

마굿간에서 식사와 가벼운 맥주한잔 나누면서.그동안 참으로 오랜 세월이 흘렀건만,,

얼굴이 변하지 않아 한 눈에 알아보고는 아들들의 안부를 함께 나누었다.

그리고 차한잔을 나누기 위해 바로 앞 발길을 멈추고 카페마리오로 들어갔다.

이런곳 도 있냐고 아줌마들은 소소한  감탄을 한다. 

 

 

카페마리오가 새롭게 이 곳에 자리함으로써 골목의 얼굴이 바껴버렸다.

허름했던 빈점포, 누군가 쳐다보지도 않던 이 곳에  올망졸망 가게들이 문을 열어 참 예쁘다.

 

특히 젊은청년의 카페마리오는 더욱 골목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

점포 디자인도 예사롭지가 않다.

 

짧게 몇마디 나누어 보았다.

 

고향은 마산이라고 한다.

나이는 31세. 코 밑 수염이 주인의 상징이다.

합성동이나 일반 시내는 다소 시끄러운듯 하여 평소 꿈꾸는 커피가게를 시작하기 위해 

조용한 골목을 선택했다고 한다.

일본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작은 공간에 대한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스스로 모은 돈으로 창업을 하였다.

부모님은 이일에 대하여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들의 선택을 믿어주고 있다고 하신다.

 

아직은 사람소리가 많이 들리지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창동 뒤

카페골목이라고 입소문이 나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노력의 행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창동에 바라는 마음은 무엇인가 물어보았더니 젊은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들 말하는거지만 영화관이 있으면 더욱 좋겠다고 말하며

또한 창동예술촌 입주분포가

대학생들 위주의 그래픽, 젊은 작가층을 배려한다면 보다 젊은 세대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을 말해주었다..

 △ 친구의 인테리어 덕분으로 실내가 아기자기하게 새롭게 꾸며져 있다..

  혼자오는 이들도 부담없이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수  있게 배려를 해놓았다.

 △ 카페마리오 청년대표는

   마산사람 창원 마산 진해 최대픽시모임 나톰 크루라는  자전거 동호회원이다.

   픽시는 '고정된 기어(Fixed Gear)'를 가진 자전거를 말한다

  자전거바퀴의 장식이 그것을 의미하듯,,, 온통 자전거 사랑이 카페안밖을 꾸며주고 있다.

 

  벽면을 장식한 그림도 특이하다.

세계의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저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

 카페마리오를 즐겨왔던 손님들의 이야기 담긴 사진을 빼곡히 부착해두었다.

 △ 화장실입구 화분나뭇가지에 전구를 활용하여 장식해놓은 센스

 

△포항호미곳 같은 큰 손이.. 지친이를 편히  응원해주는 듯 한 쇼파이다.. 한 번 쉬어보실까요~

 커피외 작은 먹거리도 함께 준비되어있다.  컵파스타, 스파게티도...저녁시간에 가벼운 술한잔도 할 수 있다.

 

△ 골목으로 쭉 이어가면 친절한금자씨, 마굿간, 안산도예, 미래공방, 김성기화실, 배달래화실, 남치성토인아트 ,사랑이 그린세상, 하얀세탁소->>>만초집이 있다.

창동골목의 소소한 이야기가 많은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3월마지막 토요일 ,,봄의 기운이 절정이다.

원도심 밖은 눈부신 벚꽃이 사람들을 더욱 유혹하고 있다.

창동으로 사람들이 올 일 만무하다.

도시재생 현장 실험실 박미규연구원과 나는

황금같은 토요일은 모두 창동에 몸과 마음을 불사른다.

작년에 9월~11월을 첫해로 시작한 프리마켓,

올해 들어 지난주 23일 토요일 개막과 함께 오늘  두번째 실시하는

골목여행 그리고 프리마켓~~

각종 행사와 축제탓인지  참여작가가 지난 주 보다 다소 저조하다.

현장 실무자는 어째 몸이 덜 바뿐듯 하다. 이리 편해도 되는건가..

편한게 오히려 어색한 두 현장 실무자들 ,,완전 찰떡궁합이다.

오후 1시경,,

프리마켓을 준비하는 시간에는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창동거리에는 또 다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저 고맙기만 하다.

매주 토요일 골목여행 그리고 프리마켓이 소문이 난건지

주말덕분인지 삼상오오 짝을지어 거리를 오고간다.

프리마켓 각 부스마다 체험도 하고 관심있게 구경도 한다.

특별히 체험을 하기위해 줄서고 기다리는 곳도 있다.

다양한 핸드메이드 공예제품들이 알록달록 사람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토요거리풍경을 함께 즐겨보실까요~~

 

 ▽창동예술촌 김경복화가와 이용수 화가의 모습은 마치 파리의 몽마르뜨같은

   연출을 전해준다. 쓱쓱 붓칠의 터치가 예사롭지 않다.

   거리의 화가가 즐비하게 앉아있는 모습도 퍽이나 괜찮을 듯 .

 추억의 과자와 함께 예쁜 머리핀 만들기에 딸아이와 참여한 엄마의 V와 즐거운미소

 △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다양한  퀼터제품들

 △  네일아트 한번 받아보시겠는지예..봄꽃이 손톱에 살짝 내려앉았습니다.

 △ 예비 청년사회적기업팀 (정은경, 이연진)/ 청춘마실은 이제부터 창동으로 나온다이~~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고려당길에는 맛난 찌짐냄새가..,

 △오후5시경,,갑자기 나타난 말은 갓바치 사장님의 깜짝 승마이벤트

                     김보성창동상인회장님과 박미규연구원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지역자력형 도시재생 및 주민역할 제고 세미나

2013322() 오후2시 마산합포구청 6층 회의실

 

주민역할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하니 또 화가 난다.

센타장과 현장책임자 교수는 주저리주저리 발표한다.

지루한 모양 갖추기식 인사말과 7차과정까지 성과를 내었다는 이야기

발표는 정말 듣기가 지겹기만 한다.

본인들의 직접적 참여한번 없던, 끊임없는 성과보고 회의만 받아왔던 결과들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감동을 주지 않았다.

그들의 목소리에는 희노애락의 감정이 없다.

그냥 끊임없는 회의 속에서 보고받았던 과정과정의 내용을

잘 짜 맞추어 읽어줄 뿐이다.

그들은 늘 해왔던 방식의 이야기로서 주민을 얼루고 질책하고 달랜다.

주민은 그들을 위해 늘 객석에서 자리를 메워야 하는 모양새로 꾸며져 있다.

누굴 위한 세미나인가?

주민역할 제고에 주민들의 다양한 역할사례 나누기는 없었다.

토론자 역시, 재생지구 현장대표를 맡게 했다면

주거지구 대표토론자는 있었지만 상가지구 대표자는 없고

전국상인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대신 토론자로 이름 새겨놓은 것은

도시재생센타의 세미나 준비는 웬 생뚱맞은 모습인가?

 

도대체 누굴 위한 도시재생연구기법에 적용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연구인력 현장 상주는 상가지구 대상수가 얼마나 되는데

겨우 1명 투입해놓고서 재생계획 및 수립, 재생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1부 순서를 마치고 순서시간보다 매우 지연되는 것을 보다 못해 짜증을 내었더니

 '참을 줄 알아야한다고 한다.

그들 스스로는 참을 줄 모르게 빠른시간 안에 자기들 연구과제에 대한 빠른성과 내기.

사업을 위한 사업하기에 급급하면서

누구보고 참아라 하는지 참으로 황당하다

도시재생연구 적용기간이 이제 두어해지나면서

주민들의 의식을 하루아침에 바꾸려고 하고 상인들을 탓한다..

 

<도시재생의 부품 꿈의 시간, 2년 전을 되돌려 보니>

20107월 주민. 전문가함께 마산재생사업 시작/ 경남도민일보(2010.7.16.)

201011월 마산원도심 활성화, 골목길 특색살려야 ,,경남도민일보 (2010.11.8.)

201012마산원도심 재생, 정부 시범도시로 선정 경남도민일보(2012.12.28 )

->자력수복형 도시재생기법 도출을 위해 국가R&D사업으로 연구해온 다양한 기법과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려는 것, 국토부는 창원시와 지역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지역자산과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있도록 연구인력의 현장 상주등으로 상세한 분석, 지역민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재생계획 수립등 재생과정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시간.....

 그리고

 2011678일 오후230분 창동TB상가지구 대상

창동상인회와 첫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TB상가지구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상인회의 의견수렴후 주민설명회

전략을 제시하겠다.

세입자와 건물주와의 입장차별, 세입자를 위한 재생방안마련

재생협의회 구성하여 - TB상가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체제 확립하겠다고 한다.

재생사업기간은 3년 걸쳐 진행되며 1/총괄마스타플랜 2/모니터링 3/실행의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하였다.

 

이 날, 상가현장팀장은 하향식사업은 대체로 실패하기에 주민자력형, 곧 주민이 중심되어야 성공할 수 있으며,

재생협의회를 구성하여 격주간으로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다. 자주만나서

상호소통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할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했다.

 

-> 그동안 지속적인 간담회는 과연 어떻게  진행되었을까..

 

1) 2011712일 창동재생주민추진위원회 선출

->(공동위원장 박종근(창동상인회장), 강진수(동서동주민자치위원장)

창동재생추진위원회

상인회(세입자) 박종근, 박정훈, 정재호, 강직모, 하수길, 안순영

건물주(권태형, 이종원,유갑영, 정연재, 황혜정

주민자치회 (강진수, 김춘배, 이낙환, 정복영, 권종철)

자문 정성철(동서동장)

간사 김경년

2011715일 주민협의체 발족 및 도시재생신문 마래 발간

 

일시 :2012715() 오후2시 합포구청 6층회의실

주민발족으로 20144월까지 추진될 마산 도시재생 시범사업은

주민추진위-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창원시등 3주체간 협력틀이 짜였다

(25명의 센터 연구원

황희연센타장과 부센터장 겸 현장책임자인 경상대 도시공학과 김영 교수외

정규식 사무국장, 김남룡상가지구 현지팀장. 이석환주거지구 현지팀장등

5명의 상주연구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의 활동력이 사업의 근간인 셈인데 과연 지금, 이들의 활동력 재평가를 할 수 있을까.

 

 

창원 도시재생거번넌스 파트너십 MOU체결 및 토론회

MOU체결 및 위촉장수여 한다고 했는데 그 사실은 온데 간데 없고

긴 토론회 시간만 행사위주로 해놓고선,

뒤 늦은시간에 주민협의회를 앞으로 불러 인사시키는 행위만 있었다.

-> 늘 그들을 위한 토론회장에 자리 메우기 식이다.

  오후시간을 모두 내놓을 상인이 누가 있을까

 

2)  2011721일 제1차정기회의 (동서동주민자치센타)

3)  2011811일 제2차 정기회의 (동서동주민자치센타)

 

창원 도시재생 시민대학 터 닦기 과정2011819~1025

4) 2011825() 오전1030(동서동주민자치센타)

5)  2011114() 오전10시 창동상인회사무실

1회 마래 도시재생 사진공모전

시상 및 발표 2011.10.28. 리베라호텔4

-> 기대효과 향후 2,3회 지속적으로 마산원도심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창조계급들의 참여유도, 문화적 자원육성하여 창원시 문화 사업들과

연계네트워크체계구축

사진공모전은 보다 재생지구 범위 이탈 및 일반인, 대학생들의 참여유도가

매우 부족했다.

시상 및 발표도 재생지구내 거리 및 장소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갈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

2013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는가?

-6차년도 상가지구 사업추진형황

원도심 전통명가 . .발굴 및 지원사업

원도심재생카페 운영

빈점포활용 예술인촌 및 스튜디오 조성

상가활성화 신탁회사 설립

(빈점포.빈상가신탁운영 근대산업문화유산 신탁운영 소셜쇼핑 및 미디어매체활용)

원도심 상가지도 및 종합안내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상가지구 현장실험실운영

 

 

7) 상가지구 창동재생추진위원회

일시 : 2011114() 오전10시 장소 : 창동통합상가상인회

인사말 공동대표 (강진수. 박종근)

2. 경과보고 강진수공동대표의 상가 내 현황을 전혀 모른다고 하여

창동상가 소식 나눔의 시간을 가짐

1) 7~81.2.3차회의(8.25) 후 휴회

2) 창동상가 내 사업진행 보고

4대회장선거 (1021-신임 김보성회장 (벨루치 대표)

 

▣ 창동상가 시설현대화사업

공영주차장 ( 1곳의 보상 협의로 철거중단)

2지구 아케이드1차사업 (유한빌딩-> 먹자골목입구 속옷가게까지)

-. 지중화사업위한 한전공사 시작됨 (11.1~

예술촌 조성 (빈 점포 55곳 계약완료) 문장철 기획자

-.정근식당 맞은편 38평 부지매입- 지중화공사에 따른 고압기 설치(4) 완료

-. 112() 예술촌 조성사업 공청회

창동상가 문화공연 현황

소셜네트워구축사업 창동.오동동이야기 홈페이지개설 창원시사업

창동예술소극장 객석과 무대 / 연극(레전드오브 타짜 )

가배예술소극장- 극단 마산/ 연극(함정)

1020일 레인보우국시장터 개업(마산YWCA다문화가족지원센타운영)-정근식당앞

1021일 마산중앙고1-9반 소풍(창동영화이야기 및 골목. 맛집투어)

1028~304회창동영화제 (창동영화제조직위원회 위원장 김용기)

영화 및 다큐 &감독과의 대화

 

 

 

2012726일 도시재생시민대학상인학교 개설

전통명가육성반-100년가게를 위해..

 

전통명가 성공사례교육은 신선하고 좋았다.

인증패현판식- 무겁고 무거운 주물은 현실성이 맞지않을 뿐더러

현판 밑에 아무런 설명 없는 명가주물현판은 참으로 아이러니했다.

 

미디어마케팅반,-7월에 우연히 들렀던 KTIT서포터즈와 인연이되어

그동안 상가점포 및 창동예술촌 입점자에게QR코드만들기, 스마트폰활용등 교육 - (KT와 연계성을 맺지 않았다면,,무엇을 했을까 싶다.

 

모든 일은 적재적소에 타이밍과 사람이다

 

문화해설사반.- 2번의 창동속 역사 교육을 받았다. 이후

문화해설사 양성 심화과정 및 활동연계를 위한 후속프로그램은 없었다.

창동250년 골목을 통한 문화.예술,장소성에 대한 인문학적 스토리텔링이 절실한데

골목해설사를 양성하여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되어야할 것이라 생각된다.

 

지역화폐 활용반-

3지구회원 몇, 식당업중심으로 점포주들에게 지역화폐활용에 대한

설명만 1회 있었으나, 이후,,

활용방안, 지속적 구매의지, 활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대안은 전혀 없었다.

지금은 얼씨년스럽게 가게를 문닫은곳에도,, 영업을 하는 곳에도

전혀 이용되지않고 주물만 부착되어있는 것이 지역화폐의 현실이다.

오직 이용되었던 것은

2012년  5월에 창동실무자의 지인이 녹색창원21전점석 대표가

찾아와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를 창동에서 해보고 싶다는 제안에

흔쾌히 협조를 하겠다고 했으며,, 행사 중에 이용될수 있는 쿠폰발행 요청제안에 ..

도시재생센타에서 발급해둔 지역화폐를 소개하여

천만원 가량을 소비할수 있도록 현장적용을 시키는데만  이용되었다.

이후, 이것을 가지고 지역화폐활용 사례로 발표하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일이었다.

 

지역화폐발행부터, 이용까지 상가환경에는 적절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지역화폐대상 점포주들에게 보다 설득이 없는 이유로 한번도

지역화폐를 구매해가는 상인(주민)이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연구적용도 현장과 적절히 맞아 떨어져야 효과 상승유발이 될 것아닌가

보여주기 식으로 급하게 땜빵식 사진찍기에 급급했던 지역화폐발행과 활용은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

 

2012년 건설교통 R&D현장방문 창원테스트베드 현장적용 경과

 

각 연구적용의 사례발표는 늘 그럴싸하다.

주거지역의 운영과정은 잘모르겠지만

상가지구 주민조직 구성 및 운영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기반속 에

참으로 뭔가를 해오기는 분명 했다. 참으로 신기한 일들이다.

진행과정은 있었지만 마치 선생님은 수업진도 나가고 학생은 겨우 끌려가는 듯 한 시간들이었다.

시간은 흘러왔고, 그동안 재생주민추진위원회의는 멈춴 상태였으며,

한번도 그애 대한 제고 및 방안에 대한 의논한번 없더니

어느 날 재생주민추진위원회 구성이 바뀌어버리면서 새로운

재생주민추진위원회가 시작되었다.

지난 공동위원장들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에게는 통보를 했는지

현장팀장의 지역주민을 관계하는 방법의 형태가 참으로 우습기만 한다.

 

 

1-1협동과제

7차년도 창원테스트베드 상가지구`

2013년 창원TB 상가지구 재생주민추진위원회

- 1차 회의 2013. 1.28

1. 개요

일시 : 2013. 01. 28() 오후 5

장소 :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상가지구 현장실험실

목적 : 2013년도 창원TB 상가지구 추진사업 논의

2. 참석자: 22(위원13, 자문위원3, 창원시2, 연구진 4)

구 분

성 명

소속/직위

HP

참석여부

위원

오동동

상인회

조용식

경남상인연합회장

010-2338-1561

김용운

경남상인연합회 사무처장

010-3932-3721

이승일

오동동상인회 사무처장

010-2592-7647

서성호

오동동상인회 기획국장

010-7774-0200

 

안기한

오동동상인회 언론홍보국장

010-7530-0078

이형배

오동동상인회 대외협력국장

017-588-3476

 

창동

상인회

김보성

창동창동상인회장

011-572-4444

이종원

창동상인회 고문

011-571-2949

박종근

창동상인회 고문

010-3076-1110

김창수

창동갤러리 대표

010-5056-2144

김중돈

르네상스 아뜰리에 대표

010-9067-3842

김경연

창동상인회 간사

010-6483-0290

부림시장

상인회

김종철

부림시장번영회장

011-9529-6140

남영원

부림시장A동발전위원장

011-875-8378

 

김양구

부림시장B동발전위원장

010-2591-0819

 

이낙환

부림상시장상인회장

011-577-5646

이병찬

부림시장A동발전위원

010-5545-6817

 

서경호

부림시장B동발전위원

010-7254-8980

자문위원

시의원

김종식

상가지구 시의원

011-596-7634

 

정광식

상가지구 시의원

018-567-0004

 

지자체

배선일

창원시 도시재생과장

 

김희돈

오동동장

220-5820

 

김병관

동서동장

220-5660

지역

전문가

이용찬

()중원건축사사무소 대표

011-264-9538

윤동주

상권활성화재단 TM

017-264-2734

 

창원시 담당

이승수

창원시 TB팀장

 

강선자

창원시 TB 주무관

 

연구진

김 영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부센터장

 

 

우신구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상가팀장

 

김남룡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

 

권도형

상가연구원

 

박미규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상가연구원

 

 

6차년도~ 7차년도를 마치고  이제부터 남은 과제는 8차년도계획이다.

지난

원도심 전통명가 . .발굴 및 지원사업

원도심재생카페 운영

빈점포활용 예술인촌 및 스튜디오 조성

상가활성화 신탁회사 설립

(빈점포.빈상가신탁운영 근대산업문화유산 신탁운영 소셜쇼핑 및 미디어매체활용)

원도심 상가지도 및 종합안내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  상가지구 현장실험실운영의 현황들에 대한

기대효과를 어떻게 결과를 내어 백서를 써 내려갈지 참으로 궁금하다.

 

힘들어도 포기해선 안되는것이 도시재생의 길이라고 이야기들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상가지구의 환경구조상, 특성상 정말 무엇부터 시작되었어야 하는지를

연구자들은 깊이, 그리고 낮게, 휴먼하게,

보다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설정되는 연습을 먼저 했어야 한다.

 

표준전과대로 공부한다고 모두 공부를 잘 할수 는 없는것 아닌가.

다양한 업종과 연령별, 각 구역별 색깔이 다른사람들을 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야만 하는 과제를 한다는 것은 무의미했었다고 생각한다.

설령,,

그렇게 진행해왔었더라도 이후의 후속프로그램이 계속진행되게

지속적인 교류와 안건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야하는데,,

 

사업의 근간이 되는 주력이 너무도 미약했다는 것이다.

상가지구 대상을 다시 한번 면밀히 생각해보자,,

오동동,창동상인(주민)들은 재생기간동안 무얼 알게 되고

어떤 역할을 했는지,

 

주민리더를 위한 시간이 보다 더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왔다.

연구적용의 성과를 어떻게 잘 정리해서 향후 선도사업으로 이어갈 것인지,

실험대상으로만 그치고 정작, 진실로 원하는 원도심재생을 위한

선도사업은 다른 지역으로 선정되는건지,

....

그래도 안한것만 못하겠지 라고 하겠지만,,

보다 진정성과 지속성이 있는 실행사업이 될수 있도록

연구계획을 보다 합의되고,철저하게 진행되어

도시재생을 통한 주민(상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진실된  주민추진위-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창원시등 3주체간 협력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주민자력형이 너무나 힘든, 주민도,상인도 없는 현장 실무자로서

이제

남은 8차과정기간동안 기꺼이 희생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시작과 끝을 재평가하고 하나라도

제대로 매듭을 짓는 성과를 만들수 있도록 할 것이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내서문화포럼 회원들과 함께 한 도심산책

ㅎ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강정석 선생님- 동료교사 결혼식에 간다고 뽄을 마이짔습니다요 춘추원- 요정, 오동추야 달이밝아,,,아침부터 골목에서 한껏 불렀습니다 ▽3.15마산의거로 이승만 대통령이 물러나 떠났다.니가 가라 ..

마산야경 수묵화 700호

김미욱 작가(57세_ 온전한 마산태생 성지여고 졸업. 창원대학교 7살때부터 그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50년동안 작업활동을 했지만 3번째 개인전이다, 창동예술촌 창동갤러리에서 작품을 만났다. 수묵화.농담(濃淡).일묵일화로 귀산..

문화공간 모퉁이

진해, 그 눈부신 벚꽃의 향연을 우리 모두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정겹고 살맛나는 여좌동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주민리더 발굴을 우선으로 도시재생 주민협의회 회원을 공개 모집하였고 주민..

미싱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

▼코리아옷수선 마흔에 시작했다76세 신조자 어무이..영감이 하던일이 망했다. 자슥들 공부시킬라꼬 5년만 할라했는데 지금꺼지 하고있다. 이걸로 4남매 공부시키고 먹고살았다..아직까지 바늘끼는 거 문제없다 ㅎ사람들이 다..

우신장여관, 그곳에 지금

수많은 인파로 밀려다녔던 지난 날(70년~90년),, 창동속에는 여관, 여인숙이 꽤나 많았다. 엄청난 젊은 청춘남녀들의 생활중심의 공간이었던 지난시간, " 아지매 ~ 방하나 주이소~ 아이고 ~ 우짜겄노 방이 없는데.... 수많..

꽃보다 할매
꽃보다 할매 2018.10.11

꽃보다 아름다운 소녀들의 함박웃음이 골목에 울려퍼졌다. 동요도 부르고,,사진도 찍고 시도 함께 낭송하고,,,.. 온통 행복한 하루였다...

현샘~ 잘계심미꺼

그녀는 취했다. 그녀는마산 창동 속 옛 시절,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된 취기와 예술혼이 뒤범벅 되었던 그 시간,, 그 사람들을 늘 그리워하였다. 마침 탈 작품의 끈이 떨어지자,,, 즉시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한다. " 현샘(현재호..

그녀들의 행복이벤트, 수프리마켓 1주년

쉼없이 달려온 창동골목길 수 프리마켓 1주년, 경품 준비 및 다양한 행사아이디어가 만만찮게 재미를 본다. 샐러 곳곳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고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 경품을 받기위해 줄지어 서있는..

굵은비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

갑자기 쏟아지는 굵은비가 도심을 흠뻑 적시는 점심시간,,, 창동거리에 사람들의 발길은 뚝 끊어졌다. 흠뻑 젖은 옷깃, 따뜻하고 부드러운 라떼가 생각나서 아주 오랜만에 뉴질랜드를 들어선 순간,,, JO아저씨네 가족들의 런치타임으..

내서문화포럼 회원들과 함께 한 도심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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