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가로환경을 꽃거리로~~ 평소 창동거리에 나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무슨 길바닥에 온통 차 구디고" 이래가지고 무슨~ 사람들이 제대로 지나다니겄나.. 위에서 차가 내려오지를 않나.. 뒤에서 빵빵거리질 않나.. 걷는 사람들이 원~ 차를 피해다니야 되니..." 그랬습니다. 창동거리길은 온통 불법주정차로 걷는 사람들, 고객의 보행권을 빼앗아갔습니다. 그동안 합포구청 교통과, 건축과에서 지속적으로 불법적치물, 풍선배너등 자율규제를 아무리 부탁해도 협조참여가 되지 않았으며,, 아무리 호소해도 돌아오는 답은 " 내만 치우면 뭐함미꺼...저집도 내놓고 있는데... " 불법주정차와 늘상 싸웠으며 단속차량의 힘을 빌려 딱지끊기에 걸리면 상인회에 항의하고 그랬던 시간들이 5년이나 지났습니다. 물론 상인회 임원진들의 강력함과 온유함이 부족하여 .. 더보기 이전 1 ··· 375 376 377 378 379 380 381 ··· 4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