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쇼미에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예술촌 그랑쇼미에르 창동 옛,시민극장 윗 골목을 들어가면 그랑쇼미에르 서혜주 서양화,회화작가실이 있습니다. 입구 앞은 정겨운 화분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습니다. 공간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목이 긴 여인 모딜리아니의 그림이 시선에 멈춥니다. “선생님.. 여기에 왜 저 여인의 그림이 있죠? 라고 물었더니 이 공간의 이름이 바로 그랑쇼미에르 라고 하는데 문신선생님의 파리생활 시절에 많은 예술작가들의 사랑방 같은 공간이면서 모딜리아니가 즐겨 찾고 함께 즐기던 곳이라고 합니다. 62년생 .고향은 대구인데 88년도에 창원으로 내려와 미협회원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공미술작업과정에서 창동예술촌 조성의 이야기를 들었고 공모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창동예술촌에 대한 개인적 입장은 이왕 시작한 것이니까 세계적 이슈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