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준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동골목여행속 라디오특별전시회 김호준씨는 제36대 마산예총 회장님이면서 창원시청소년관현악단의 지휘자입니다. 그는 90년대 미국유학시절에 라디오에 흠뻑 빠져 다양한 모양의 희귀라디오를 소장한 음악인생의 진귀한 사람인데요, 보물,고물라디오 1,000여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젠가 마산창동예술촌 내에 라디오박물관이 조성되어진다면 이 곳에 모든 소장품을 기증하겠노라고 의지를 밝혀주셨네요^^ △5월18일 오전11시 창원시여성문화홍보단 회원들이 라디오특별전을 앞두고 먼저 방문하였습니다. 라디오 하나하나 마다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감탄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라디오를 어찌 금액으로 가치를 두겠는가? 정말 다양하고 특별한 라디오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라디오전시의 하이라이트는 70년 된 인형라디오 입니다. 치마를 살짝 들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