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앙고등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3남학생들의 창동소풍나들이 삐익~삐익~~ 저~뒤에 ~~앉아라,,어이~000~~앉아라 삐익~ 6월1일 창동사거리에는 짧은 스포츠머리의 남학생300명이 웅성웅성 모였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전혀 모르며 창동을 처음 온 친구들도 있었고. 얼굴은 뽀야니 중학생 같은 여린 모습을 한 친구, 나비넥타이에 멋내기 베레모자, 패션을 앞선 친구들이 한껏 멋을 내며 나타난 마산중앙고 3학년 전교생이 창동으로 소풍을 왔답니다. “ 어~ 샘예.. 안녕하심미꺼.. ~그래,,니 창동에 있나... 아~예~`저 위 가게에 있슴니더.. 오늘 아~들 데리고 창동 놀러 나왔다 아이가....~ 그 제자(휴대폰가게직원)도 상황을 전혀 모른 채 어리둥절한 모습이었지만 마침 고교시절 담임을 만나 멋쩍은 듯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창동 오동동역사문화지도를 나누어주고 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