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창동골목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초 창동골목 (중성동) 만초집... 골목에서 흔히 들을 수 없는 클래식이 들려옵니다. 많은사람들이 만초를 기억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드나들었습니다. 숱한 세월속에서 지역예인들이, 그리고 만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랑방처럼 드나들었습니다. 클래식이 울려퍼지는 만초.. 그렇게 북적이던 사람들은 이미..저만치 떠나갔고... 만초아부지어무이는 오늘도 내일도 밤늦도록 불을 켜두고..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지난주 부터..만초에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가진 사람들이 뜻을 함께 했습니다. 너무도 열악한 환경을...창동예술촌과 더불어 만초집도..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 뜻을 함께 한 사람들은 사회적경제지원센타 (김용기, 김윤미) 안방 문을 쏵 갈았주었습니다. 마산희망자활센타 (청소용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