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詩를 준비하는 님,,詩를 보내 주시는 님 저는 상인회일을 하다 힘이들면 자문위원교수님께 가끔 메일을 보냅니다. 참으로 고맙게도 언제나 자상하게 격려와 함께 이런저런 의견을 보내주십니다. 그리고 저의 힘든 마음을 헤아려주시면서 그에 맞는 詩를 보내주시는 마음을 가지신 퍽이나 인간愛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무슨 일이든 사람이 있어야 하고 사람속에서 희망을 만들어가야 함을 알고 있지만 창동상인회원들의 소중함, 그들로 인해 , 그들과 함께 발맞춰나가야 함을 강조하시는 사람만이 희망임을 넌지시 알려주시는 박노해의 詩 다시사람이다..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도종환의 흔들리면 피는 꽃을 보내면서 이 세상 그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겠는가를 넌지시 알려주면서 갈등과 번목의 아픔을 눈녹듯이 어루만져주시는 자상함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