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용서예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산 남종석 금니사경전을 소개합니다. 4월15일월요일 ,,오후나절 창동학문당 뒷 골목으로 꽃화분 배달을 하는이, 연륜이 있어보이는 어른신들의 삼삼오오 발걸음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미협갤러리가 어딤미꺼? 하는 질문에 출근길 화환이 놓여져있던 장면을 금새 알아채곤,, 이 길 끝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미협아트홀이 있습니다.라고 안내를 한 후 , 마침 마산예총 김호준회장님이 창동을 방문하셔서 함께 미협갤러리를 방문하였다. 청산 남종석 서예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마산미협회원중에 서예가는 남종석 선생님 한분 뿐이라고 한다. 평소 서예작품과는 다르게 온통 먹물의 글씨가 아닌, 금분의 글씨로 작품을 완성한 것이었다. 이것을 금니사경전이라고 말한다고 하였다. 갤러리로 들어서자마자,, 처음뵙는 남종석 선생님께서 저를 한눈에 알아보시고 "창동 잔다르크 간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