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상 센타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7월에 다시 만난 나주영산포 이야기 늦은 후기이지만... 7월4일 ~5일 나주 영산포 주민들과 영산포 언덕 위 골목 골목을 만났던 시간의 흔적을 남기고자 한다. 1. 토요일 오후6시 나주 도착 교육장으로 가는 길에 차를 멈추었다. 나주 거리에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헉~~ 영산포 주민협의체에서 토요일 강의에 초대한 도시새생 주민아카데미 강연자 알려주고 있다...ㅋㅋㅋ 저녁 7시 시작할 교육시간을 남겨두고 동행 한 남편을 위해 금성관을 구경시키고자 잠시 이동을 하였다. 금성관을 들어갔다 나오는데.. 누군가 나를 불렀다. 오늘 강의하러 오신 분이죠? 어~ 어떻게 아세요^ 작년에 강의를 들었었다는 나주시청 문화과 주무관이 맛난 살구 2알을 손에 건네면서 인사를 하였다. 마침 나주 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생생문화제 "조선의 도시로 가자, 달빛에 취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