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 있는 주여진(시청자영상제작단) 기자로 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학교에서 영상을 가르치는 아이들과 함께 오후에 방문하겠다는 제의에
쾌히 감사를 하였다.
아이들은 둘레둘레 신기한 듯 기웃기웃 쳐다본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선생님의 아들
문장철 예술촌장님과 완월초등학교 아이들의 함박웃음 찰칵~~
창동예술촌이 왜 생겨났는지에 대해 짧게 쉽게 설명을 한 후
개막기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트페스티벌 중 금,토,일 키즈아트존을 맡은
유리공예 정혜경선생님, 토우하모하모 박영경선생님, 아카데미뒤페 윤귀화선생님에게
페이스페인팅을 부탁하였더니 우와~ 이뿌다..아이들이 매우 좋아라 합니다
좀 더 둘러보게 하고 싶건만
학원시간에 쫒겨 맘꺼 구경도 못하고 아쉽게도 돌아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얘들아~ 안녕,..다음에 엄마,아빠랑 다시와라~~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