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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9월을 담다. 더보기
이 도시를 살리는 하룻밤의 생각에 도전하세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청년 책임연구원의 오랜 즐거운 고민이 녹아든 새로운 실험이 하나하나 준비. 진행되고 있다.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함께 마을문제,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문화예술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비즈니스모델 발굴 등을 위한 해커톤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새로운 실험으로 다가가기 위해... 4월부터 창원형 도시재생뉴딜사업 프로젝트 구상 및 계획아래 청년크루를 모집하였다.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크루 전체 회의 및 해커톤팀 1.2차 회의를 그친 후 첫번째로 청년 크루 운영을 통해서 진행할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해커톤 프로그램으로 도시문제 해결게임 시티시그널 큰 주제아래 이 도시를 살리는 하룻밤의 생각을 23시간 무박으로 맘껏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주최는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원.. 더보기
완월동 새뜰마을 어무이들의 행복한 졸업 지난해 12월29일 금요일 완월동주민자치센터 2층에서는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최.운영했던 마을학교 종강식으로 80평생 처음으로 학사모를 착용하여 그동안 수업했던 시간들을 동영상으로 보면서 참 고마워하셨다. 공동홈 조성을 위해 그동안 보국대 공동주택 주민들 7~8명 주민들과 달빛영화극장반, 한바탕웃음반, 전통매듭공예반, 테라코타반, 미리함바 요리반, 떡공예반을 요일별로 꾸준히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공동홈 조성을 위한 충분한 사전 설명의 시작에서 건축 마무리까지 함께 하실 경남대 박진석교수, 공동홈을 보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만들어가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을 이끌고 밀어주실 경남대 김석호교수님 그리고 센터활동가들과 이미 한가족이 되었다. 85세 김옥동 할머.. 더보기
가을햇살 가득한 꼬부랑벽화마을 뜨거운 가을햇살을 등지고 추산동 언덕 꼬부랑벽화마을을 올라갔다. 벽화보수 및 새단장 소식을 듣고 어떤 모습일까,,궁금하기도 하고,, 언덕 위 마을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과 좁은 골목이 다시금 정겨움으로 다가오는 건 무엇일까,,,,, 더보기
늘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연휴,,,가족나들이로 창동골목이 북적북적합니다. 그럴싸한 놀이마당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놀이를 할수 있도록 창원시 도시재생과,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창동예술촌 직원들이 모두 나와 행사를 준비하면서 온종일 방문객들을 위해 애쓴 하루였습니다 3일동안 행사를 위해 연휴의 즐거움을 뒤로 한 열정들에 모두 한마음이 되고 있습니다 투호던지기, 쪽두리만들기, 연만들기 체험, 한복무료대여,,윷놀이,,말뚝이 떡먹기를 준비한 골목, 어울림센터...,, 골목을 오르내리며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으니,, 늘,,,오늘만 같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고향을,,추억의 창동을 기억하고 찾아오니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지역의 따뜻한 힘이 오래오래,, 아이들과 이어지기를 오늘 또 다시 희망해봅니다. 더보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 맞이,,,창동에서 이어지다 20147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공모사업으로 신청 선정된 아리랑수 전선희작가의 야심찬 이야기 "대한민국의 염원을 담다" 지난3월1일부터 시작되어 주말마다 쉼없는 시민참여를 통해 1,700여명의 염원이 담긴 대형태극기를 드디어 선보인다. 그리고 그동안 부림시장 한복상인들의 기부받은 천으로 한땀한땀 이어진 315조각보도 완성하였다 오직3.15 마산의거를 이야기하면서 태극기 바람개비 포토존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오성사 앞)도 완성되었다. 한편 오동동문화광장에서는 한복입고 골목여행으로 한복입고 플래시몹. 나라사랑프리마켓,버스킹, 마술, 태극기 체험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도 이어진다. 아리랑수 전선희 씨의 ‘태극사랑 한복사랑’으로 창원시도시재생이야기에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다. 더보기
우해이어보 화요미식회 4회차 자해 2017 창원시 도시재생 시민대학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강좌를 나뉘어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로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퍼지던 하모니카반 10회과정은 마무리가 되었고 아직 진행하고 있는 것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전10시,., 마을해설사양성을 위한 산해진미탐방대반(29일 목요일/어시장, 7월 달빛투어/ 오동동이야기 9월/ 문신의 언덕에서 조창으로. 10월 /마산이야기 총정리 및 수료식) 그리고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만나는 창원시도시재생 시민대학 신우해이어보 화요미식회반이 있다. 화요미식회반을 위해 매월 우해이어보 우산잡곡에 실려있는 물고기, 갑각류등을 선택한다. 12월까지 이어질 것이다. 강사는 가덕도 . 게를 가장 잘 아는 송창우 시인이다 다소 특별하고 재미가 있는 수업으로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 .. 더보기
신우해이어보와 함께 하는 화요미식회 오늘 님의 밥상에 오른 생선은 무엇인가요,,, 며칠전 5월16일 화요일 오전10시..창동 골목에서는 요즘 비싸고 귀한 볼락에 대한 밋깔난 이야기를 송차우 시인과 시민들이 함께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시. 창원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최로 2017 시민대학 프로그램( 마을해설사 양성을 위한 탐방대반(매월 넷째 목) 하모니카반 (매주 금)중 하나인데 우리나라 최초의 물고기 족보 '우해이어보' 가 바로 진동고현 바다가 배경이고 지역의 중요한 자원을 공부하고 싶어서 김려의 우해이어보 속에 있는 물고기를 중심으로 "신우해이어보와 함께하는 화요미식회"를 매월 셋째 화요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도다리.. 4월은 진동고현 미더덕 생산지. 5월 송창우 볼락이야기 눈이 크고 야행성. 알을 낳지않고 새끼를 낳는다는.. 더보기
2월28일 이야기 2월마지막 날 오전 11시 마산합포구 강호동구청이 센타에 방문하여 창원시 도시재생현황을 듣고 창동예술촌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침, 날씨가 따뜻해져서 창원명서중학교 학생들이 한복체험으로 골목곳곳에서 사진찍으며 즐기고 있는 모습들이 창동의 새로운 풍경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성큼 골목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오후에는 창원시 기획담당관(균형정책담당)에서 5월에 방문하게될 자문단 현장투어를 위해 사전 답사를 와서 안내하는 등,,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보기
한복입고 골목여행 1.000명 임박 창원시, 창원시도시재생지원센터의 기획운영으로 8월1일부터 시작된 예쁜 생활한복 무료대여~ 한복입고 골목여행^^창동에서 즐기다 입어봤수~~ 엄마와 커플, 남친과 커플, 여친끼리 커플, 인기있는 한복 모델은 동이나고,, 24일 현재 824명이 대여, 한복입고 창동예술촌 골목골목~~ 사진찍고 SNS날리고~~ 인스타그램 (창동예술촌)에 뜨거운 풍경이다. 가게마다 앉아서 먹고 즐기고,, 8월말이면 1,000명 돌파 될 것 같으다. 8월말 방문이용객 1.044명이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