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이어지는 행복한 방문객의 여운
△2016.9.22 창원시 6급공무원 연수 과정 중 현장견학 미션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 조별로 주어진 과제를 위해 메모하고 질문하고,,, 말만 들었는데 너무좋다. 골목이 멋지다. 이 시간이 행복하다... 한사람 한사람의 감탄에 감사한 시간이었다 ,, △ △ 얼마전 다녀갔던 포항시 문화예술과,,, 다시 재 방문한 과장님과 예총회장을 중심으로 창동예술촌 조성, 운영과정, 현장모습에,,,,혀를 두른다... 우찌 다 했습미꺼... 이거 퍼뜩할라꼬 생각하면 안되겠네예.... ▽ 9월21일 지난 해 방문안내 했던 창원중앙중학교,, 조성래선생님의 인솔로 자유학기제 스마트지도여행반 학생들이 왔다. 마침,, 정오의 희망곡 방송 녹음을 하고 있는 복자씨의 배려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즐거운 인터뷰시간도 가졌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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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 철길시장을 다녀와서,,,
며칠 전 상공회의소에서 창원상의 계절호에 소개할만 시장을 추천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왔다. 평소 창동오동동 시장이야기는 널리 알려져있는 터이라... 북마산 철길시장을 추천하였다. 이틀 뒤,, 오후에 약속되어 기자와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마산에서 살고 있지만 이 곳이 처음이라는 기자아가씨,,, 모든게 낯설고 흥미로운 시간이 될 듯 하다...하천방향과 철길방향을 느린걸음으로 오르락 내리락,,,,, 거~찍지마소! 만다꼬 찍어샀노~ 아따,, 아지매 무섭다... 여느 전통시장 풍경처럼 안주꺼리와 술한 잔 놓고 둘러 앉은자리옆에 앉은 아저씨들은" 오데서 왔는교~ 찍으이소"하건만 잠깐 인사말 할 겨를도 없이 뒷걸음 쳐 물러났다.. 해거름 북마산 철길시장의 풍경은 동네주민들이 대부분 일상. 단골고객이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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