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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1일부터 시작된 창원시교육지원청 특색과제 "골목의 사회학"

5월17일로 교사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매일 오후3시 어김없이 신청된 창원시관내 초등학교 교사, 교장, 교감,,,..

햇빛 뜨거운날, 바람불어 좋은 날, 비 내리는 날도 마다 않고 쉼없는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만나본 추산동 조각가 문신의 삶. 마산최초 정수장 터,

숲속에 숨겨져있는 조각작품들,,  오랜 철길이 초록으로 변해있는 임항선 그린웨이..

고려시대 흔적 몽고정. 몽고간장, 3.15의거탑. 영화 국제시장 끝순이 결혼식.

50년동안 한결같이 무료(사진값만,,)예식운영 신신예식장.

창동 골목에 소담히 피어나는 꽃향연, 꽃내음을 맡으며 발길이어가는 곳마다

새로운 풍경에 즐거움을 더했던 시간,,, 

참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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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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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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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요일 저녁, 창동 곳곳에 행사가 겹쳐 마음 둘 곳은 여럿이었지만

몸은 하나인지라 창동250년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 씨네아트 리좀 1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에 발걸음을 옮겼다.

하효선 대표는 따뜻한 뱅쇼(프랑스어)와 스페인식 철판볶음밥 빠에야 요리를 맛나게 준비하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뱅쇼는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으로 포도주와 과일을 데워 만든 음료인데

독일어로는 글루바인이라고 하는데 몹시 추운 겨울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으로 즐겨 마신다고.한다.

와인에 자몽. 레몬등 과일을 넣어 한 가득 끓이고 있었다.

뱅쇼를 한 모금을 마셨더니 입안에서 맴도는 향기와 훈훈한 기운이 더욱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빠에야를 어떻게 만드냐고 연신 질문한다.

쌀을 씻어 물기를 뺀 다음  닭과 함꼐 잘 볶는다. 홍합 삶은 물을 함께 넣어 밥을 하여

파프리카. 야채를 섞어 주면 된다고 하는데  샤프란 향신을 넣은 노오란 밥이 더욱 식감을

풍요롭게 하였다.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축하의 케이크를 들고 오신 분. 이음 인문학 회원들. 영화감독. 예술영화 매니아등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1년의 시간이 흘렀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의 꾸준한 이용덕택으로

그리고 최근 인기 상영된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자백 두 영화가 어려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고 인사말을 시작한다. 그동안 몇 가지 불편한 점을 말하면서 개선하고자 함을 알려주었다.

1. 회원제

협동조합 가입 (회비2만원)한 회원들이 1년동안 할인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여건이 많아

쿠폰을 발행하고자 한다 6회를 보면 7회시 무료상영.

 2. 불편한 좌석& 낮은 스크린

앞자리 때문에 영화보기가 매우 불편하였다. 스크린을 조금 올리려고 한다

 3. 상품권발행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물로도 줄 수 있는 상품권을 발행하고자 한다.

 4. 예비사회적 기업 선정이 되었다.

2017년에는 예비사회적 기업 씨네아트 리좀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전담인력배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 유일한 예술영화 전용관으로서

 더욱 잘 해보고자 하니 의견을 많이 주시기 바란다고 한다.

이승기 선생님은 무모한 도전이냐 위대한 도전이냐 하면서

씨네아트 리좀은 위대한 도전이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축하노래와 행복한 영화이야기가 있는 겨울 밤, 내내 행복한 시간이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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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혜 2017.01.27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호 영화 재키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젤 상단에 잇는 포스트를 검색하니 언니 블로그네요^^
    명절 잘보내요~
    저는 일욜에 재키 보러가려구요^^
    시간되면 나와요 ㅋㅋ

오래된 도시가 지니고 있는 역사문화 장소. 사람이야기는

구석구석 디다보면 끝이 없는 보물찾기놀이가 되고 있다.

 

갱상도문화공동체 해딴에 김훤주대표는  지역청소년들과 구석구석 댕기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알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원도심 창동.오동동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참 고마운 분이다.

 

아이들하고 밥도 여기서 먹으니 식당의 매출도 올라가고,

덤으로 니도 좋고 나도 좋은,,,,재밌는 학습 놀이터인셈이다.

 

전화가 울린다.

" 경년아~~ 조창이 오데있는기고    아~들이 물어보는데 모르겄다..."

"아~~그가  그가~~"

 

언제부터인가 도심골목에 청소년들이 우루루 뛰어다닌다.

물어보고, 찾아 댕기고, 사진찍고................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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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지나는데 써놓은 글을 보고 발걸음이 멈추었다.

열쇠가 아플때, 가위가 아플때..찾아달라고..

ㅎㅎ그냥 못지나가는 난 여쭈어보았다.

아저씨~  열쇠하신지가 45년이나 되었예~~  하고 물어보니

앞에 하셨던 할배가 강남극장앞에서 시작해서 그동네 불이 나는바람에 이리로

내려와서 했지...

죽은 그 할배가 40년이나 했고 내가 받아서 시작한지가 5년됬네....

.........................

이곳은 창동SC스탠다드제일은행 건물 뒤골목이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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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23일 오픈, 창동 250년 골목길에 놓인 예술영화관 씨네아트리좀.

멕시코 건물 지하가 상영관이다.52석이다

3층은 매표소, 그리고 차를 판매한다.. 4층은 깔끔한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일요일 오후, 창동매니아 초등친구가 아들과 함께 고려당에서 빵을 먹으러 들어왔다가

서울에서 내려온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던<도시문제 월간지> 나와 마주쳤다.

함께 수다와 골목 골목을 즐겼다. 전시공간마다 들러 시간을 즐기다가 따뜻한 햇살이 있는 곳으로 차 한잔 나누러 리좀으로 왔다.

 

1일 5회 상영되는 영화를 보기위해 북적대는 풍경은 아직 없지만

예매하고 영화보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드나들고 있었다.

 

저녁 상영이 2편 남아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17:20) 와 파리의 한국남자(19:50)

 

아직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더 많이 홍보가 되어야겠지,,,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나들이, 영화매니아들이 창동골목으로

 좀 더 자주, 많이 드나들면 좋겠다. 

 

" 창동으로 영화보러 오이소"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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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1

 

 

 

 

토요일 오후 창동골목길에는 끊임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변 식당가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이런 풍경에 가슴이 뜁니다.

사람 하나없던 골목이었는데 창동 예술촌 개막과 함께 입소문이

사람들에게 계속적으로 전해져가고 있나봅니다.

마산르네상스가 흐르는 골목에는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어른들의 시선과 발길이 매 순간 멈추면서 감탄을 합니다.

옛 사진을 보며 추억을 이야기 합니다.

창동 예술촌을 왔기에 그냥 스쳐갈 수 없기에

곳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부산에서도 ,거제에서도 소문을 듣고 왔습니다.

사진작가들도 찾아왔습니다. 블로거들도 찾아왔습니다.

 

 

 

 

 

 

 

맞은편 옛 시민극장 골목으로 발길을 돌려보았습니다.

골목입구에 미인도 작가분이 창동의 몽마르뜨라고 새겨놓았습니다.

골목에서 작품을 전시하며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거리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도 퍽이나 정겹습니다.

인사동에서나 볼 수 있었던 맛난 꿀타래가 등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맛이 무척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어둠이 내린 시간,,, 이 골목에서 탱고음악이 흐르고 있습니다.

~ 박미탱고 원장님과 그의 제자, 그리고 막 입문했던 상인회원 부부가 어깨를 휘감고

탱고음악에 몸을 맡기며 쉼없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얼굴에는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동예술촌 골목을 찾아오는 고객을 위해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금요일 밤9, 토요일 밤 8시에는 탱고를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 멋진 정열적인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이 느껴졌습니다.

예술이 만나는 골목에서 또 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창동에서

새로운 감동에 빠져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풍경2.

일요일 낮 시간.. 햇빛이 강하게 내리지만 바람은 무덥지가 않습니다.

거리에 활기가 있습니다. 상품을 소개하는 마이크소리도,

할인이벤트를 홍보하는 소리도, 연극공연의 현수막도,

창동예술촌아트페스티발을 알리는 배너도 모두 살아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고갑니다.

패스트푸드점에도, 아이스크림집에도,,추억의 빵집에도, 추억의 맛집에도,

각 점포에도 휑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이제 새로운 창동의 모습입니다.

오래도록 창동을 즐겨찾는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갈 것입니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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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종만 2012.06.04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에서 춤추면 스템이 될까?
    바닦이 우돌우돌 할낀데...
    이 춤 저녁마다 추는가요?
    이제 뭔가 될상 시풉니다. 창동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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