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원시 도시재생

간판 속에 숨겨진 그때 그 시간 현, 창동공영주차장 바로 앞 해송쌈밥 식당 간판정비로 외벽을 뜯어내니 오래전 한약방 이름이 그대로 새겨져 있음음 발견했습니다. 수성 한약방 전화 3091 -> 2국에 3091 정말 오래된 시간이지예. 50년은 지났을,,, 그때 그시간의 흔적이 잠시 보여줬는데,, 다시 시간이 덮어집니다. 더보기
쉼없는 10월이야기 더보기
460통의 손편지 우와~~마산제일여자중학교 2학년 3학년 460명의 손편지를 모아 저희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해주었습니다 느린우체통 연이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1년뒤 만나보는 편지,, 추억의 시간이 되리라,, 그때 그 시간이 벌써 설레어집니다 이현창 영어선생님,, 무더운 여름날 찾아오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2015년 7월에 시작되어 1년이 지난 느린우체통 운영은 연이는 1,800여통 달이는 2,000여통이다 더보기
사라진 것, 사라지는 것 2016.7.22일 부림도심공원 및 공영주차장(지하 75대)조성을 위해 보상협의가 모두 마무리 되고 철거가 시작되었다. 부림시장 옥상으로 올라가는 2층에는 떠난지 얼마나 되었을까, 무척 활발했던 상가였던 것을 알 수 있는 간판이 그대로 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본 건물모습들은 그야말로 정말 흉흉하기만 하였다. 도심의 환경이 오랜시간 너무도 척박하였음을 알수 있었다 부림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차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것이고 지상에 광장이 조성되면 다양한 문화커뮤니티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도시재생선도사업.. 도시재생, 더디지만 조금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