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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부용청주 이정희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엄청 습하고 엄청 무덥더니,,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창동거리는 물론 예술촌 골목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어졌습니다.

어~ 한폭의 그림같은 이정희작가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쏟아지는 빗물이 마산을 상징하는 문화예술인 얼굴위로 애달프게 내리고 있습니다.

1983년 홍익대학교 서양화가졸업

매주 1회 한지위에 누드크로키에 매력을 느끼고 즐기는 이정희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