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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동상가정기총회 및 여성상인위원회 출범식~

20121122일 목요일,

오후5..

 

창동통합상가상인회는 도시재생현장실험실

(창동공영주차장옆 ok삼겹살3)에서

200611월을 첫 시작으로 여섯 해를 맞이하는

정기총회의 날이면서

창동상가에서 공식적으로 최초로

여성상인위원회가 첫 출범식을 가졌다.

먼저,

2012년 한 해동안 창동상가활성화를 위한

시설현대화 사업 및 다양한 행사등을 영상을 기반으로

경과보고를 함께 보았고

권태형 초대추진위원장과 이종원1.2대회장, 박종근3대회장에게

그동안 아케이드공사와 창동공영주차장을 완공했던

힘들고 어려웠던 과정을 아낌없이 도와주었던

 큰 노고에 감사드리며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끝으로

그동안 상인회에서 주력적으로 구성되었던

임원진 인적자원은 현실의 어려운 여건으로 시간과 마음의 자발적

행위가 매우 힘들었고 그러한 과정에서

추진하고자했던 사업과 행사진행에서 많은 미흡함이 보였던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이로써 여성상인위원회는 여성상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내 봉사활동을 조직화하면서 창동상가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목적으로 새로운 뜻을 함께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 오늘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출범식에는 초대회장 및 직전회장님과 창동통합상가 상인회 회원, 자문위원, 그리고 지역구 시의원님들이 참석하시어 축하를 해주었으며  김보성 회장은 창동상가 여성상인회가 창동상인회 여성 상인을 대표하여 친목과 상가의

활성화 핵심조직으로 우뚝 서 주길 바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기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한편 여성상인위원회 초대여성회장으로 선임된

큰 옷 그여자네집 대표

이선앵(55)씨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앞서지 못한 마음을 함께

 모아 여성 상인들의 역량을 상인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바자회, 성금 모금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해

타 기관이나 여성 단체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동상가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과

활동의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모를 한껏 앞세운 여성상인위원회 새 임원진들의

당찬 출발의 모습에서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