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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술촌 "따뜻한 축제

 

12월7일 오후5시..도시의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차거운 겨울입니다.

겨울길목에 접어든 예쑬촌 골목은 겨울날씨만큼이나 휑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따뜻한 불심지를 짚어보는

입주작가들의 초대전시회.."따뜻한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창동예술촌아트센타 2층에 전시된 작품의 모습입니다.

 

한경희,김현정,서혜주,배달래,라상호, 임수진, 김연,이용수, 하석원, 김성기.

박정원,송창수, 미협회원 정은숙 외/

 

창동예술촌 아트센타 1층전시의 모습입니다.

이정희, 남치성, 김은진 정혜경,박영경,닭장(다문화), 주순,,,,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대표 박미(탱고)입니다.,

그녀는 인사말을 하는 중에

울컥 눈물을 쏟았습니다.. 가슴으로 울어내는 창동예술촌에 대한 애정,, 힘듦을 .

읽는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참,, 아름다운 마음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