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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을 탄 동서동통우회

 

△ 일상속에서 늘 새로운 발상을 늘 추구하고 하고 싶다는 동서동 김병관 동장님의 인사말씀~

 

행정,생활권역인 동서동지역을 바다에서 바라보는 동서동은 어떠한가

통장님들과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선상회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통우회원들과의 의견나누기 및 현장견학등

보다 신선하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하면서

배가 지나가는 곳곳마다 선상투어해설사처럼 이야기를 아주 맛깔나게 해주었다.

해양신도시 조성사업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마산만을 바라보는 시각또한 매우 달랐다. 행정의 중심에서 통우회원(통장)들에게

전달하게 되는 내용은 그들에게 그대로 받아들이게 될 것인데 인식의 관점이

이웃주민들에게 어떻게 전하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이들었다..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시책사업들을 일반주민들보다 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동정활동에

적극 참여를 하는 통우회원들에게 다양한 영역의 도시전문가, 인문학강의를 통해

어느것이 마산만의 비젼이고 어느것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시민의식 향상을위한

교육시간도 많이 가져 학습하고 실천하는 동서통우회원들이 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동서동장님의 새로운 발상시도는 그렇게 되리라 기대된다.

 △동서동직원과 통우회원들이 다양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바다건너편 시선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그림이다. 무학산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매한가지~어쨓던 시선을 방해한다. 그 옛날 달빛일렁이던 마산만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마창대교의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