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타에 감사드립니다.
표창장 받는 다른 부부에 비하면 저희는 상을 받기에 너무 많이 부족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인생의 긴여정.. 동행...철없이 살았다 싶었건만...
이제 부터 부부답게 잘 살아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인생..
뭐 큰 답이 있겠습니까..
현재,,지금..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가장 믿고 편안한 사람으로 생각될 수있는것이
힘이고 가족 아니겠습니다.
지금보다 더욱 더 건강한 가정을 위해 건강한 부부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더..
감사합니다.
경남 건강가정지원센타 가솔1기 이두찬블로거님이 저희집 방문인터뷰왔다가..찍은 사진입니다.
부부의날 mbc창원뉴스에...아이고 넘많이 화면들이 나와서 부끄러웠습니다
온동네 전화가 빗발...ㅋㅋ아들장가보내고 상받고 한다고..복터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