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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에게 비추진 창동은~

지난달 3월25일에 시작되었던  5인의 첫번째 전시회 示 作..

창동예술촌 마산르네상스 포토갤러리에서 전시가 되고 있었다.

4월24일(목) 전시를 접는다.

5인은 개개인의 직업이 있으면서 창원민언련에서 주관하는 카메라수업 프로그램에서

만났던 이들이라고 한다.  김승권,안철환, 양봉호,김수상, 안진수..

이들은 그동안 3개월동안 주말마다 창동을 오고가며 만나는 골목, 사람, 가게등을 스치는 순간 순간을 놓치지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각자 바라보는 그 곳, 그 느낌은 사뭇 놀라웠다.

창동을 소재로 사진을 찍었던 이들은 얼마나 있을까.. ,,거의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이들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하나의 작품으로 결정지우기까지 수많은 샷터를 누르고,,,

찾아가고,,쳐다보고,,느끼고...   그런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지 그들만의 작품은 ....

궁금하시죠?... 아직,, 5인 사진전을 보시지 않았다면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옛,시민극장 옆 GS25시골목) 마산르네상스 포토갤러리로 들려주세요..

목요일 ending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