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산라이온스 장미클럽 회원과 함께한 창동예술촌

 4월 마지막 월요일은 굵은 비가 내렸습니다.

우연히 지난시간~ 장미라이온스 클럽 회장님에게 월례회하는 날

회원들에게 창동예술촌 투어를 해주겠으니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회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느낄수 있는 시간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제안했던 의견이

받아들여지게 되어 창동예술촌을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평소 라이온스 회관에서 월례회를 하던 회원들은 바깥에서 모이게 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은것 같아도 회장및 임원진들은 회원들에게 신경이 많이 쓰이게도

되는 것이죠.. 마침 비까지 내리니 더욱 회원들의 참여와 오는 길을

걱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참여자의 대부분이 창동예술촌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방예림 회장의 폰으로 쉴새없이 위치를 묻고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노릇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창동예술촌 조차도 처음 와보는 사람,,, 학문당뒷골목으로 오라는 소리,

창동분식에서 쭉 올라오라는 소리,,,예술촌 마당까지 찾아오는 위치 설명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보고 마산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창동예술촌을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고

또한 창동예술촌의 홍보문제가 더욱 절실함을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역의 많은 단체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위한 방안모색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았습니다.

 

 

 

 

 

 비가내리는 가운데 골목골목을 소개하고,,,

mbc창원 정오의 희망곡 스튜디오로 안내하였습니다.. 완전좋아하였습니다.. 방송하는 모습을 직접눈으로 보고 들으니 말이죠... 신청곡 비와 외로움도 들었습니다..

지난날,,DJ음악다방같은,, 추억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림창작공예촌과 갤러리 그림전시도 보는 즐거움을 가지고

창동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금반옥 통술에서 맛난 생선조림 점심을 먹었습니다.

회원들의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위해 마련한 마산 라이온스 장미클럽 회원들의 4월 월례회

모두을 흡족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