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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는 집 展

창동예술촌에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수있는 곳,

청년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전시를 준비하고 전시를 참여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지인들이 창동을, 창동예술촌을 방문하게 하는 유일한 곳,

바로 스페이스1326이다( 강대중)

강대중대표는 묵묵히 작은공간 갤러리를 통해  작가와 사람들을 만나게 하고

작품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어떤 집을 그리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머무게하는

그리는집,,,,

이번 전시기간은 4월30일부터~ 5월15일까지이다.

신미화 .송남규. 노은희. 이은경  4명의 작가가 함께 하고 있으며 대부분

창원대미술학과 선후배들이 주로 참여하고 있다.

어떤 작가는 아이를 업은 채 작품을 준비했다고 한다.

 

이곳은 문신예술골목(옛, 시민극장골목) 박미탱고 아래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날,,,평소  휑한골목이었지만,, 지금은 스페이스1326. 포크아트, 쵸크아트. 닭장(구슬공예..)이용수화실, 이진희플룻. 박미탱고등 이웃한 입주작가들이 함께하고 있으면서

조금씩 색과 이야기가 있는 골목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제 5월에 접어들었으니,,

평일은 작업과 각각의 일상에 중심을 두고 주말마다 골목아트마켓을 해보자고 제안도 했다.

방문객들이 그냥 골목만 휙`두르고 가는 것보다 기념으로 체험도 하고, 핸드메이트 소품들을 구매할수 있도록 하면 얼마나 좋겠냐고,,,

시작은 어설프지만,, 이제는 점점 사람이 모여들수 있게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것은 결국

우리의 몫인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놀이공간, 체험공간을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 지역시민을, 창동예술촌을,

창동을 활기차게 하는 것이기에...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정은숙. 김은진선생님은  스페이스1326 전시를 빠트리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고 청년작가들에게 격려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