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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버들국수 무 봤습니꺼

갱년씨,,

여어서 국수집하모 잘되겄나,,

우리가 원래 국수를 좋아한다 아이가~~

늘 집에서 충청도 예산에서 만드는 버들국수를 주문해서 먹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저런 가게의 스케치를 한다.

 

/ 맛있게만 하모 되지예~`

맛만 있으모 내가 오만데 다 자랑해서 사람들 우루루 오거로 하께에

그런것 걱정이랑 하질 마이소..ㅋㅋㅋ

 

그라모 상호는 뭐라 지모 좋겠노...

고마 버들국수라꼬 하모 되겄네예..

 

좋네,,, 버들국수,,,

그래 버들국수라고 하자!!!!

 

ㅋㅋ요즘  제가 작명빨이 좀 받습니다..

바로 아래 있는 '다다' 술집도 제가 이름을 지어주었죠..

 

 

 

 

 

 

△ 위치는 학문당 뒷문.. 버들국수,,,

충남 예산 버들국수

 

 

 

 

 

믿음이 가는 착한 재료

 

 

 

 

 

 

국수와 김밥으로 맛을 보여주기 시작하자 마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끊임없이 사람들이 버들국수를 먹기위해

드나듭니다.

창동의 새로운 맛집이 있어 창동예술촌 골목이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