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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맞이 미술제를 마치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아시아연대회의가 제정한 날로

1991년 8월14일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임을 세계 최초로 증언한'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마창진 시민모임 (대표 이경희)과

일본군 위안부 창원지역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에서 

올해 2회째로 맞이하는 기림일을 창동예술촌에서 전시와 행사를 하고 싶다는 제안에

흔쾌히 함꼐 하기로 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던 것이며 

지난 8월9일부터 시작된 위안부 기림일 맞이 미술제가 8월24일로

 모든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장소는 창동예술촌 아트센타1층과 황금당골목 아래 커피밀 갤러리 '에'였다.

전시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다.

 

8월9일 오프닝으로 배달래작가의  퍼포먼스

8월12일 창동네거리에서  촛불문화제 (뮤지컬)

8월24일 까지 창동예술촌아트센타와 갤러리 에 에서 작품전시를 하는 시간동안

일반인, 학생들 할 것없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발걸음을 아끼지 않았다.

 

69년이 지난 이즈음에도 일본은 강제연행 되었던 할머니들에 대하여 반성하지 않고

인정하지 않는다.

 

2014년 1월에 조사된 생존자는 이제 55명.

더이상 할머니들의 억울한 영혼을 더럽히고 울리게 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제발,,,,""반성하라,, 사과하라,  인정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