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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추억의 골목으로 나타난 cj헬로비젼 세이캠핑

cj헬로비젼 세이캠핑 프로그램에서 연락이 왔다.

교복을 입은 3명의 아줌마와 창동예술촌 추억여행 촬영을 위해 올거니까 안내를 해달라고..

약속한 시간이 되어 학문당서점앞으로 갔다.

 

안녕하세요~~

촬영감독의 진행유도 설명도 없이 골목을 앞질러 3.15꽃골목이야기에 신이났다.

교복입은 여인들은 말로만 듣던 창동예술촌, 옛 추억이 깃든 창동,거리와 골목에 처음왔다고 한다~!! 들리는 곳곳마다 깜짝놀라워한다

이곳 저곳 입주공간마다  새로운 변화의 모습을 보고는 잊혀졌던,,

전혀 이 곳을 다시 오고싶어하지 않았던 생각을 확~~

정말 몰랐다... 정말 좋다.... 자랑하고 싶다...ㅋㅋㅋ

 

체험을 해야하는 미션이 있어..숨겨둔 2층  송창수작가실에 올라갔다.

학교다니던 시절 미술시간을 떠올리면서.. ㅋ나를 모델로 ~20분당안 누가 가잠 나의 모습을 잘 표현했는지를 순위를 매기겠다고 한다.

 

앉아있는 동안 송창수 작가님은 추억의 하모니카를 연주하면서 동요도 부르고 했다.

촬영감독도 출연자 세여인이 이렇게 집중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ㅋ 놀라워한다.

 ~~1등은 당연 ㅋ누굴까요?!

짧은시간이었지만 카메라감독님은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져서 촬영이 매우만족스럽다고 한다.

모두...^완전 좋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인물화!! ㅋ저랑 똑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