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웃음소리가 들린다..
아...여기네 친구블로거에 올라온...셀카!!
문을 닫아드릴꼐요 하고 친절히 포토죤을 배려한다.
윤성원. 83년생. 경영학전공이라고 한다.
어쩌다가 이일을 하게 되었나요? 하고 물으니
관심있어 배우다가 ~~주위에서 잘하네, 잘하는구나. 소리를 매번 들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했다
원래 창동사람이다라고 한다.
ㅋ총각이죠? 하고 물었더니
아니예요 애기있어요 ㅋ9월이면 두돌맞이해요~~
어떻게 창동예술촌 입점하게되었나요 ~ 이제나 저제나 때를 기다렸다
운이 좋았던것같다
가게가 팝아트 일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아내가 꾸며졌어요 ㅎㅎ
골목을 오고가는 젊은이들이 골목을 찾아들고 즐거워 한다.
맛집이 있고 멋집이 늘어나려고 꿈틀거리고 있다.
아기자기한 가게가 속속 어깨나누어 있으면 창동예술촌 골목은 젊음이 넘쳐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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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린세상 마당의 풍경과 바람이 창문으로 넘나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