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6일 오후3시 동서동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재생주민협의회 회의가 진행되었다.
안건은 다소 사업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부림 도심공원 및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핵심
지하 공영주차장과 지상(공원) 광장조성이다.
그동안 1건의 부지 보상 반대 건물에 처음에는 긍정적 태도였으나 계속적으로 부지매입 보상에 반대입장을 밝혀 더이상 지체할수 없어 위원들의 과반수 이상 의견을 모아 전체 사업에서
제외 하는 것으로 일치가 되어 통과되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민간협의회 (부림시장)김종철회장으로 부터 꼭 놓치서는 안될 건물이 있음을 지적하면서 옛, 반도아케이트 바로 옆 건물 3개를 매입하지 않게되면 되려 피해
보상비 발생이 될 수 있는 위험함과 우려가 된다는 의견을 제시해주었다. 꼼꼼한 점검이
필요함을 재 강조하였다.
변경계획으로
1. 지하 공영주차장 총 주차면수가 74 였는데 1건 매입이 제외되면서 보상비 7억 절감.
주차장 3면 축소/ 71면
2. 사업비: 62억원(활성화계획 기준)
지가상승으로 사업비 증액 필요 보상비 60억 시설비 40억원
-> 93억원 (보상비 53억원, 시설비 40억원
3. 지상 : 도심 소공원 -> 광장으로 (시설,면적제한이 없음)
4. 국토교통부 의견 및 중앙 컨설팅단 의견 수용
5.연계사업으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주차환경개선) 신청, 끊임없는 지자체의 노력으로
시설비 40억 확보가 되었다.
공사착수가 곧 시작될 것이다.
위치는 마산합포구 수성동 부림떡집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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