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활짝 웃는 창동상상 벚꽃길

4월1일 창원시 제54회 진해군항제의 시작과 함께 창동상상길에도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창원시 관광문화국 관광정책팀의 아이디어로 도심상가거리에

 

눈부신 꽃으로 인해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상인들도 진해벚꽃 관광인파에 손님이 뚝 끊어질 것이라는 큰 염려를 하고 있었지만

 

지역민, 지나가는 고객,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상상길거리의 추억사진찍기 ,

 

웃음몰이가 되고있어 창동의 벚꽃이야기가 탄생되었습니다.

 

나무 한그루 없는 삭막한 거리에 이제

 

창동은 하루하루 상상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록 바람이 불어도 흩날리지 않고 꽃비의 풍경은 없지만

 

짧은 행복을 전하고 있으니

 

창동 쌍쌍길 벚꽃길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