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10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뙤약볕이 내리뙤이는 오후3시까지 안내를 하였다.
오전에는 창동골목골목~~mbc정오의 희망곡에서 금요일 싱싱라이브에 출연하는 가수와
신나게 놀고....
부림시장 청춘바보몰까지,,~~청춘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고...
식당으로 이동하였다.
시골밥상에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다시 노산동으로 이동하였다.
주민들도 신나고
창동아지매도 걷는 내내 신났다..~~
오동추야 달이밝아 오동동이야~~ 박수가 이어지고
노산동 문학관 오르는 길에서는
마을담장에 새겨진 시를 노래로 즐겼다.
"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동요도 함께 입모아 부르고,,
몇 걸음 더 올라 전망대 앞에 닿았다.
동무생각이 새겨진 담을 보고 "청라언덕이 바로 여기입니다" 하면서
~~봄의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위에 백합 필적에.~~
노래가 더욱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였다..
~ 다시 마산 문학관앞으로 이동하여 노래비 앞에서
마지막 노래를 불렀다...
" 내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가히 주민들은 합창단처럼 같이 노래를 불렀다.
시원한 바람이 등뒤 땀을 식혀주는 문학관 앞에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부산 경성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석환 교수와 함께 한 사람들,,,
수영구 좌수영터 주민들,,,,
,
모두 지역이 행복한 일상임을 함꼐 공유한 시간이었다.
▽창동 상상길 앞에서
▽노산동 누림마을카페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