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92 ( 중성동 20-17)
동아측기사 2층에 자리한 강왕국의 작은 박물관.
마산 창동 "고물창고"아지트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고향은 의령, 28세 청년,
언제가 꼭 고향에서 마을회관이나 의령 정미소, 의령 고물창고를 매입하여
추억의 박물관 카페를 만들어 의령군 관광코스의 멋진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중. 고, 대학까지 축구선수였다고 하나, 더 이상 축구의 길을 접었다고 한다.
현재 창원스포츠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업무가 끝나면 오후에 이 곳으로 온다고 한다.
의령 시골길에 버려진 카세트를 줍게 된것이 첫 인연,
그때부터 생활용품 및 오래된 물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월급만 타면 전국을 다녔다고 한다.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분이 진해 김씨박물관의 김현철선생님이라고 한다.
주변사람들은 고물을 줍는다고 하지만
보물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미개봉되지않은 카세트 만장, 김광석1집LP등,,,수집한지는 3년이 되었다고 하나
오래된 물건과의 시간은 영원히 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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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종거리를 지나다가 폐업사는 신발가게 진열대를 3만원에 얻게되었다고 한다.
▽재밌는 화장실이죠~ 변기주변에 온통 놓여있는 물건을 보느라고
용변을 제대로 볼 수 있을려나 ㅎㅎ
▽ 자건거를 이용한 세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