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산동 테마거리 골목길 사업, 그 현장은 정말 엉뚱하다. 어떻게 이런 발상이 ..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부끄럽지도 않은 건지... 뭔 내용을 담아야하는지 고민도 없었던 것 같다.
요즈음은 곳곳에 마을이야기로 무형 자원을 발굴을 하고 디자인하고 있다지만
노산동 마을이야기가 이토록 남의 동네 베끼기에 급급한 흔적이다.
재 검토가 시급하다.. 동네일을 앞장서고 있는 사람들의 눈에는 이런 것이 보이지 않은지,,
▽ 내고향 가는길..이정표를 따라 가보면,,
강원도 고향 마을그림이 부착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노산동을 그리워하는 주민, 사람들의 흔적은 그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