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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가 다 있었나~

11월12일 토요일 오전10시 마산박물관앞

대부분 내서주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내서 문화역사탐방 회원들이

가을이 한껏 물든 마산 나들이에 나섰다.

날씨가 더없이 따뜻하여 쉬지않고  허락한 시간이 더욱 즐거웠다.

노오란 은행나무가 뻗어있는 회원현성을 따라 올라가서 망루에서 잠시 쉬며

...문신미술관은 와봤지만 여기는 처음이다...

바람이 더없이 살랑거리니 이 또한 행복하지 않겠는가..

다시 내려가서 

문신미술관- 문신묘비- 원형미술관- 숲속갤러리- 임항선그린웨이- 신신예식장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는 무료예식장에 추억의 사진도 찍고 좋아라 한다.)

부림창작공예촌- 먹자골목- 창동예술촌 -

몇십년만에 먹어보노  잡채밥..아,,넘 맛있다.

곳곳마다 감탄한다.

왜,,,??? 처음와봤다  이리바뀐줄 몰랐다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