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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을 보내면서

2016년 한해가  다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전국 곳곳에서 방문해주신 주민들,

. 중 고 러닝투어 학교 선생님 및 학생들.

여행객, 연인, 가족들,,

한복입고 골목여행을 즐긴 청춘들,,.

도시재생 주민대학으로 강의를 불러주신 각 지자체 관계자..

그리고 늘 응원해주신

지역 기관 및 인적 연결망의 힘!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통합 창원시의 시작으로 전격적인 사업이 시작되면서

5여년 동안 지속적인 행정 지원. 다양한 국비사업 공모선정을

통한 활력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다양성을 포용하고 배려하며 감사하는 마음은

턱없이 부족하여 일연의 수치스런 일들로 질타와 미움을 받고 있는 창동..

참으로 안타까움을 벗어날 수 없지만

한편으로 더 나은 변화를 멈추지 못하는 것은

문화예술이 기반이 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로 새로운 어메니티 문화재생. 

상가활력증진.고객유입 증가. 관광의 장소성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창원시의 자랑이 되고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더욱 알차게 펀펀하게 즐겨찾는 장소가 되어 미래 세대에게 잘 전해지리라 생각합

니다.

그러는 가운데 꾸준히 다양한 주체가 창동 곳곳에서 공간을 채우고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들을 드나들게 하는 변화가 생겼으니 참으로 고마운 일 아니겠는지요

창동! 오래된 도심의 건강한 힘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