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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예서 만난 체홉의 LOVE

크리스마스 이브 24일 일요일 오후 4시, 창동예술소극장 앞에는 줄을 이어있는 풍경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힐껏 거리게 한다.

연극예매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티켓팅을 하고 있었다.

빈틈 없는 객석에 놀라웠다.

우와~` 상상창꼬의 힘!   체홉의 LOVE의 힘!!

뭐라도 좋다

어떤 이유로든 알려지지 않은 창동예술소극장을 찾고

창동거리와 골목을 드나드는 모습에 감사하니까.....

예술소극장 맞은 편 창동 250년 골목길 잎구 2층에 상상창꼬가 있다

연극 공간이다

창동은 온통 문화의 힘으로 사람들을 품는다

김소정 대표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