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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의 사회학이 시작된다

골목의 사회학,,

무심코 지나다니는 길목에서 새롭게 눈에 들어오는

오래된 가게 , 새로 창업하는 가게들..

우리 동네 어떤 업종들이 늘어나는지,,, 어떤 간판이 유행하는지 보여지는 것

우리 동네 맛 집은?...

골목에서 만나는 사람.

아주 오래 전에 스쳐갔던 사람들

그리고 현재 골목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

놀이하는 아이들,

싸움하는 사람,

잡동사니가 늘어진 다양한 풍경들,,,

일상이 반복되는

골목속에서, 마을속에서 주인으로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경험들,,..

앞서 골목의 사회학을 준비하게 된 교육장님의 말씀은

우리 아이들을 세계시민으로 자랄수 있도록

지역에서, 마을에서 다양한 경험을 나눌수 있게해야한다고 하였다.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14년전 신마산 두산아파트 살때,,함께 놀았던 정수임. 노래를 잘하고 합창반 활동에 적극적이었는데, 초등선생이 되어 만났다.  학교에서도 합창을 지도한다고 한다

"아줌마~ 대단해요"  강의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