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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샘~ 잘계심미꺼

그녀는 취했다.

그녀는마산 창동 속

옛 시절, 이제는 모두 고인이 된

취기와 예술혼이 뒤범벅 되었던 그 시간,,

그 사람들을 늘 그리워하였다.

마침

탈 작품의 끈이 떨어지자,,,

즉시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한다.

" 현샘(현재호 선생님)~~ 잘삼미꺼,,, 우찌 지냄미꺼,,"

푸하하하하하ㅏ~~~~~~~~~~~

지대로다.

역시,,

정순옥작가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