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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의 손길, 골목에 펼쳐지다

마을-대학 공동체협력사업으로

경남대 +진주 경상대 링크사업단의 과제로

16개 마을이 참여하는일에 작은 꿈을 골목에 펼쳐지게 되었다.

너무너무 신난 시간이었다.

1) 창동거리길 김밥나라- 창동예술촌 입구 작은길이 휑하다.

뭔가 심심하고 더운 여름날에는 뜨거운 모습이 늘 마음에 걸렸는데

나무를 심을수 없는 현실,

마침,

작은 아이디어로 손뜨개 그늘막을 만들게 되었다.

사람들의 손길을 모았다.  이웃상인, 이웃 주민, 아는 이마다 뜨개질 손길참여를 모아모아

엮어 다양한 색을 이루는 멋진 그늘막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