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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시장 老鋪 ,인덕한복

85세 조윤옥할머니 웃는모습이 이뿐 꽃같다.

.2년만 더하면 50년째다..평생을 한복만들고 살았다고 한다..

부림시장 한복점포와 점포사이 숨은 공간,

드디어 한복가게 뒤 틈 공간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아주 좁았던 두어가게는 문을 닫은지 꽤 되었고  조할머니만 아직도

미싱을 함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페북에 올려보니,,, 댓글에서

"선배님,,, 울엄마,,"

어린시절 불교학생회 후배의 엄마였다.

참, 동네가 좁은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