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안되었네예~
왜 가맹점 등록을 해야하는지, 좋은점을 설명하면서 신청을 접수받았습니다.
가입신청 기념으로 내일 저희직원들과 브런치 먹으러 오겠습니다...
3월11일(수) 점심시간에 250년 골목길을 올라오는 오동동 직원들의 발걸음이 소풍나온 듯 가볍다.
붉은 벽돌사이로,,,그리고 뉴질랜드 골목을 들어서면서
처음 발길 닿는 직원은 낯설어 한다.
뉴질랜드 리빙& 기빙...
공간이 설렌다... 그리고 주문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미리 3가지 정도 메뉴를 신청했나봅니다.
니는 몇번 주문했노?
우와,,,,,
나이가 지긋한 직원은 '요 ~접시에 밥한숟가락 있으모 딱좋겠네' 하신다.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센스있게 어려운 시기에 응원 .격려 메세지도 준비하였다.
자~ 들어보세요,,, 이쪽으로 보세요 하나,둘, 셋!!
" 지금부터 맛있게 드세요,,
이것드시고 점심으로 부족하면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