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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한 토요일

09년 11월14일 둘째주 토요일

대우백화점 5층 아름다운 가게에서

오전 10시 협약식에 이어 매장 오픈을 하여 오후 6시까지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토요일 ” 행사를 하였다.

10월로 창동 거리문화 국화축제를 마치고 사회적 역할의 한 부분으로서

상인회 임원진들에게 행사의 의미 전달과

각 매장마다 잠자고 있는 물품, 혹은 기증하고자 하는 물품을 수거해서

일일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전달하고 이 행사를 통하여

평소 상가 내 자기 경영에만 애쓰고 살아왔던 상인들에게

작은 참여를 통해 지역에서 나눔과 실천의 뷰티풀 파트너로 창동 상가의 새로운 이미지 전달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아름다운 행사현장을 통해

상인회원들의 지역사회 봉사적 마인드의 눈과 마음을 열게 한 새로운 경험의 요소가 되었다.

아름다운 가게는 사회적 기업의 1호로서 전국적으로

기증천사(물품기증)와 활동천사(봉사자)를 통해 운영을 하고 있으며

단체와 기업을 통한 아.토(아름다운 토요일)행사를 통해

수익금을 전달받고 일일 매출과 행사의 수익금등을 전부 모아

연말이면 소외계층 및 기부가 필요한 곳을 다시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다.

마산에서는

경남 여성 장애인 연대와 공동운영을 하고 있다.

참여한 상인회원봉사자들은 오전이 지나고 모두 창동매장으로 돌아갔다.

현재 아름다운가게 매니저와 생산장팀장, 그리고 공동대표님들, 자원봉사자님들은
대부분 이미  친숙한 사람들이  일일 활동에 불편함은 없었다.

창립당시 1년동안 활동천사를 한 후
한동안 자원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았던 탓인지 다리가 무척 뻐근하였다.
오후나절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고승하샘,김명숙샘이 매장에 방문하였다.

이사를 하게 되었다면서 겨울 옷이 필요해서 왔는데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

"오만것을 다한다 문디,,,,,ㅋㅋ

오랜만에 종일 서 있었더니
 무척 다리가 아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