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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창동거리 즐감 풍경들...

거리에 사람들로 북적인 토요일.
겨울내내 움츠린 도시거리가 활짝 웃음꽃이 피었다.
거리에 준비된 다양한 소품들로 아이들과 연인, 가족들은  폰카,셀카찍기에 바쁘다..
오전에 3.15시위재현행사로 마산시내 학생들이
삼삼오오 거리를 메우고 다니기도 하고 시민들도 주말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창동을 찾은 듯 하다..
많은 내용은 없지만 볼거리,즐길거리가 즐거운 시간을 기억할 수있으면  좋겠다.
저녁시간에는
즉석에서 떳다 노래방 촬영으로 더욱 고객들은 관심과 참여로
모여들었다...
거리에 사람들이 다니는 모습이 늘 이럴수 있다면
상인들은 미소가 떠나지 않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