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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김영희가 <아름나라>에게 ...


언제 :2011년 3월2일(수) 낮11시
어디 : 북카페 시와자작나무
축하공연:   여고시절, 진해아름나라
사회 : 성요한신부




지역의 정서가 묻어나는 아이의 글,,짧고 쉬운 노래
,놀이와 결합하는 아름나라의 기조를 기준으로 하는 아이들의 노래,,
사투리라며 얏잡아보는 지역의 입말을 살리고 발
굴하여 우리지역을 또 하나의 중앙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하겠다는 아름나라...

22여년의 세월이 흐른 시간에도 너무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의 마음의 글들을 노래로 운동하는
아름다운 이에게
풀초 김용희 할머니께서 1억원을 선뜻 기증하셨다..

아름다운 이야기와 노래가 새록한 오늘,,
아름다운 공동체들은 이웃과 사회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음이다...
여고시절의 아름다운 미소가 가득한  동요부르는
어른(할머니),, 아름나라 아이들..
함께 입모아 나누어준 악보 풀꽃을 노래했다..

풀꽃
자세히 자세히 보아야
더 예쁘다
오래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서울에서도,..가까운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 느끼며
나눔의 귀한 기운을 또 한번 느껴보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