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사거리 파리바게트옆건물에는 아직도 간판이름에서 옛시절의 사람들에게는
정겨운 커피공간으로 기억되는 가배라는 (가배당구장) 건물이 있습니다.
건물주는 태광음향사장님(이정태)이시구요..
지난해 선뜻 무료로 지하공간을 제공 해주어서
그동안 이 공간을 조금씩 조금씩 손을 빌어 극단 마산연극회원들이
드나들면서
오늘에사 지역의 연극인들과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들,, 지역을 문화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모시고 조촐한 개관식을 하였습니다.
건물주에게는 감사의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축사로서는 ,,어느곳에서던 입담좋으신,,
초청객들의 웃음을 끊이지 않게하시는 이승기선생님의 축사와 이어
공간을 허락해주신 고마움과 작은힘이나마
창동상권활성화에 문화매김의 작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상용연극협회회장님,, 창동 곳곳에서 문화로 사람들의 발길이 오고가는 그런 날이 오기를 바라며
문화예술의 창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박종근창동통합상가상인회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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