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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의 꿈의 노트



어제 9시저녁kbs뉴스에서도 잠시 방송되었지만
낮1시에 극단가배에서
뮤지컬배우 홍지민씨가 특강을 하였습니다.
홍지민씨는 제일여고시절  극단마산에서
 연극을 하면서 그시절,, 그시간들의
사람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전문대 유아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 예전,,그리고 대학원과정도 마치고 
지금은 박사과정...
끊임없는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역할을 위해
남들보다 몇배 힘든 연습,,,연습,,

또 연습속에  지금 자리에 와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나가고 싶은.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고수는 늘 처음시작하는 마음으로..


특강제목은 꿈의 노트였습니다.
여러분은  매일 만지고 싶은 예쁜,, 꿈의 노트를 작성하고 계신지요..
우리는 누구나
새해가 되면, 혹은 신학기가 되면,,소망들을 적고는 하죠..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공부를 하면서
늘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지 않겠습니까.그죠
작은꿈,,큰꿈이든 적어보시면서
자신을 위해 희망의 꿈들을 그려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늘 힘들다고 생각만 하고 현실을 불평하고...
좌절만 뇌까리는 사람에게는  더욱 힘든일만 생길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정말 힘들 땐  멘토를 찾으시라고 합니다.

홍지민씨의 꿈의 노트 이야기에는 
눈이 살아있고 얼굴표정이 살아있고 이야기 하나하나가
살아있었습니다.. 
하루의 꿈,,,

일주일의 꿈..
한달의 꿈..
일년의 꿈....십년의 꿈..
결코 노력없는 결과는 없다고했습니다.
맞습니다..
힘들고 또 힘들어도 남들보다 더욱 다르게
열심히,.......

아~  창동이여~~
5년의 시간앞에 와 서니  이제 부터
다시 시작되어가는 일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작은 꿈들이 아주 조금씩...그려질 것 같습니다.
함께 스케치하고
함께 덧칠하고...
함께 박수칠 수 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