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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12.17 창동 뒷 골목 그림이야기
창동상가는 사거리를 중심으로 뻗어진
거리 사이사이마다 오른 쪽, 왼 쪽으로 가지처럼 뻗어져 연결된
골목이 이어져 있는 게 특징이다.
오밀조밀한  보세가게들이 어깨동무하듯 나란히 이어져
여학생들의 볼거리로서는 최고의 인기가 있었던 야시골목....
그리고
벗들과의 진한 우정 이야기, 인생이야기, 연인들의 사랑이야기를 풀어나갔던 많은 주점들,,,
이렇게 화려했던 젊은 청춘들의 다양한 소통공간들이
시대의 변화, 거대한 유통변화에 힘없이 무너져버린
창동 뒷 골목들은 이제는 스산하기만 하다.
오랫도록 비워 둔  점포들은 우편물만 쌓여있고
어두운 저녁시간에 지나는 사람들에게는
시내를 나와서 골목을 지나는 느낌이
아주 흉흉스럽기 그지없어
모두들 입버릇처럼 "창동이 와 이리 됐노~~"이런다.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이 닿지않는 곳은
여전히 과음의 구토물,,생리적 잔재물들의 흔적들..
마구 버려진 쓰레기들로 눈살을 찌푸리는데
우리 지역의 공공미술 프로젝트쏠팀들이 소외된 공간을 공공미술로 새롭게 만들어져가고 있기에
창동 뒤 골목 벽화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희망제작소에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이야기속을
들여다보면 저마다 마을꾸미기의 특화된 사업들이
 지역사람들에게 새로운 전환의 기회를 가지게하고
삶의 희망을 새롭게 던져주고 있다고 한다.

벽화로 유명해진 통영동피랑마을,,,
참 정겹고

사람들의 발길을 끌여들이는
새로운 요소가 되어 부럽기만 하다...

캐나다 슈메이너스 벽화마을은 세계 최고의 벽화마을로 부각되면서
관광객들을 사로잡는다는 부러운 이야기도 있다.

이제 작은 시작이다.
현재호선생의 그림,, 천상병시인의 귀천, 창동의 허새비 이선관시인..

....
공공미술작가와 함께 침체되고 소외된 전통시장, 오래된 상가가
만나서 함께 꿈꾸고 그려 가야할 큰 그림들이 잘 만들어진다면

골목벽화가 이어져있는
창동 골목그림여행의 새로운  테마가 사람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을 생각해 본다.

시선을 멈추게 하게
그 속에서

만나는 공감과 소통을이 잘 이어져준다면
새로운 미술문화가 있는
창동이야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Posted by 창동아지매(골목해설사)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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