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꽃놀이에 다시 또 만날수 있을까
해마다 눈부시게 벚꽃이 만발할 시간이 되면 서원곡에서 혹은 문신미술관 아래 숲속에서 해치를 한다고 한다, 벌써 13년이나 되었다고 하니 과히 깊은 예술의 정이 샘솟기만 하다 주 멤버는 교댱 김대환선생님과 고모령 문여사. 정순옥작가. 김병규사진작가.. 그리고 교당샘 여자친구3명,,, 그떄그때 함꼐 하는 성미 천여사. 짱구엄마. 이번에는 창동예술촌 문신예술골목 미인도 테마공간 이용수작가도 함께했다. 아침부터 비가와서 밖으로 못가게 되어 희망나무 앞 놀이터공간에서 낮술. 그리고 문여사가 만들어온 주먹밥. 봄나물,, 수육과 술,,,, 농익은 사랑이 모여,,, 옛이야기에 끊임없이 웃고 노래하고 또 웃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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